앰플리튜드

Amplitude Autocapture: 페이지 진입, 클릭, 앱 종료까지 고객 행동을 자동 수집하는 법

Team MAXONOMY 2025.08.28

Amplitude Autocapture: 페이지 진입, 클릭, 앱 종료까지 고객 행동을 자동 수집하는 법


🤔데이터 분석,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새로운 기능을 출시했는데 사용자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궁금해요."


"이 버튼 클릭률이 궁금한데 이벤트 추가하려면 개발팀 일정을 기다려야 한대요."


제품 분석을 처음 시작하는 팀이 흔히 마주하는 상황입니다. 데이터의 분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데이터 분석을 늘 생각하고 있지만, 정작 필요한 순간에 데이터가 없어서 답답한 경험을 해보셨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데이터 수집 코드를 미리 넣어두지 않아 생기는 문제입니다. 버튼 클릭률을 보고 싶은데 이벤트 수집 코드를 심지 않은 것이죠. 개발 부담으로 핵심 이벤트만 선별적으로 수집하고 있다거나, 런칭 후에야 분석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는 경우가 많죠.

(참고: 고객 행동 데이터 트래킹 가이드북)


Autocapture(오토캡쳐)는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기능입니다. 마치 숨은 개발자가 24시간 사용자 행동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것처럼, 사용자가 웹/앱에서 하는 주요 상호작용을 개발자의 네이티브 코드 작성이나 GTM 작업 없이 자동으로 수집하여 놓치기 쉬운 데이터를 바로 확보해 줍니다. 덕분에 개발단 추가 태깅 작업 없이, 배포 즉시 분석을 시작할 수 있죠.







⚖️어떤 상황에서 유용할까요?


시나리오 1: 긴급한 랜딩 페이지 최적화

이커머스 마케터가 블랙프라이데이 특별 랜딩 페이지를 급하게 제작하여 배포 했습니다. 문제가 있지는 않을지, 전환율을 높이기 위한 더 좋은 대안이 있을지 검토하기 위해 "지금 구매하기" 버튼의 클릭률을 측정하고 싶었지만, 개발팀은 다른 프로젝트로 바쁜 상황이었죠.


마케터는 바로 Autocapture를 활성화한 후, 실시간으로 버튼 클릭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분석 결과 클릭률이 예상보다 낮았고, Experiment A/B 테스트를 통해 버튼의 색상과 길이를 변경하고 "한정 특가 놓치지 마세요!"로 문구를 변경했더니 클릭률이 상당히 향상되어 프로모션 기간 중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시나리오 2: 모바일 앱 사용자 여정 분석

한 핀테크 앱의 PM은 새로운 투자 상품 페이지에서 사용자들이 어디서 이탈하는지 파악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상세한 이벤트 설계가 되어있지 않아 분석이 어려웠고, 추가적인 이벤트 설계나 많은 개발단 리소스를 즉각적으로 확보 하기에는 어려운 상황 이었습니다.


하지만 Autocapture를 활성화하여 배포함으로써 앱 내 모든 화면 전환과 터치 이벤트를 자동 수집할 수 있었고, 퍼널 분석을 통해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약관 동의 페이지로 넘어가는 구간에서 많은 사용자가 이탈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확인한 결과를 토대로 약관 동의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필수/선택 항목을 명확히 구분한 결과, 전환율이 눈에 띄게 개선 되었습니다.



시나리오 3: SaaS 제품의 온보딩 최적화

B2B SaaS 그로스 매니저는 신규 사용자의 온보딩 완료율이 낮다는 것을 파악하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느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하는지 까지는 알기 어려웠습니다.


실무자는 우선 Autocapture를 활성화하여 모든 데이터를 수집해보기로 하였고,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온보딩 각 단계별 이탈률을 분석했습니다. 특히 "팀 초대하기" 단계에서 많은 사용자들이 건너뛰거나 이탈한다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이에 따라, "팀 초대하기" 단계를 선택사항으로 변경하고 온보딩 완료 후 다시 안내하는 방식으로 플로우를 개선한 결과, 온보딩 완료율이 상당히 증가했습니다.

(참고: 고객 초기 여정 이해하기)







👨🏻‍💻기본 수집 데이터


Autocapture 옵션을 활성화 하기만 하면, 고객 접속, 클릭(입력), 페이지 뷰와 같은 분석에 필수적인 데이터 뿐만 아니라, 폼 입력 시작/완료, 다운로드, UTM & 레퍼러 수집 등을 지원하고 기본적으로 페이지 URL, 타임스탬프, 사용자 디바이스 정보가 함께 수집되므로 고객들의 서비스 내 여정이나 유입 경로별 전환율 등을 바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1. 개발단 작업(Web)

Amplitude Web SDK (2.16.1 이상)가 이미 연동되어 있다면, 개발단의 추가 작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Amplitude는 Web 자동 수집 항목을, 실제로 분석을 수행하는 실무자가, 원하는 시점에 켜고 끌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Amplitude에 수집되는 데이터는 이벤트 볼륨을 소진하므로 실무자가 판단할 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정보만 필요한 시점에 켜고 끄면서 수집 볼륨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전 버전의 Web SDK (2.10.0 이상)를 쓰고 계시다면, 개발단에서 아래와 같이 "원격 옵션 적용"을 활성화 해주시면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2. 개발단 작업(App)

Autocapture는 Web 플랫폼에서만 제공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바일 앱(Android, iOS)에서도 기본적으로 제공하여 고객의 앱 인스톨, 서비스의 백그라운드 <-> 포그라운드 전환, 프레그먼트 단위의 화면 전환과 클릭 등을 기본적으로 수집합니다. Android는 1.18.0 이상, iOS는 1.18.0 이상에서 Autocapture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직 "원격 옵션"은 지원되지는 않으나 개발단에서 코드 연동 시, 옵션을 적용하여 활성화 여부를 정의하실 수 있습니다.



(Android 코드 기준)


개발단에서 활성화하여 자동으로 수집되는 정보의 수집을 막고자 하실 경우, 추가 앱 재배포 대신, 콘솔에 접근 가능한 실무자가 Block 기능을 이용하여 일시 차단이 가능합니다.










🤷🏻‍♀️Autocapture 정말 효과적일까?


Autocapture만 활용해도 모든 분석을 원하는 수준으로 할 수 있을까요? Autocapture는 클릭, 입력, 페이지뷰 등 사용자 행동을 개발자 개입 없이 자동으로 수집하는 매우 강력한 기능이지만, 실무에서 사용하다 보면 다음과 같은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이벤트명이 너무 포괄적이다

Autocapture는 대부분의 행동을 "Element Clicked", "Form Submitted", "Page Viewed" 등 포괄적인 이벤트명으로 기록합니다. 구체적인 행동 구분은 모두 이벤트 속성(element_text, element_id, element_classes)에 담기기 때문에, 이벤트명만 보고는 어떤 행동인지 바로 알기 어렵습니다.



결과적으로 대시보드나 리포트에서 이벤트명을 일일이 해석해야 해서 관리가 번거롭고, 데이터 이해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2. 이벤트명은 일정하지만 하위 속성 정보가 바뀌어 동일 행동 판단이 어렵다

같은 버튼이었지만 UI나 페이지 구조 변경으로 element_text, element_id, element_classes 같은 하위 속성 값이 바뀌는 경우, Autocapture로 수집된 정보 상으로는 기존과 동일한 버튼인지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벤트의 이름은 동일하지만, 이벤트를 구분할 수 있는 하위 정보가 서로 다른 속성 값으로 기록되어, 동일 행동인지 판단이 어려워지며 시점 간 데이터 비교나 실험 분석이 복잡해집니다. (정규 표현식 기반 그룹핑이 요구됨)



미리 정해진 규칙에 따라 자동으로 수집하는 만큼, 우리 서비스만의 커스텀 된 정보를 수집하는 부분에서는 최적의 퍼포먼스를 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Amplitude에는 존재합니다. 지금까지 확인해본 Autocapture의 장단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Autocapture와 함께 쓰기 좋은 기능


Amplitude도 이러한 Autocapture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여러 기능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1. AI 기반 이벤트명 자동 생성



Amplitude는 Autocapture 이벤트의 속성을 분석해,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이벤트명으로 자동 변환해주는 AI 기능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Element Clicked 이벤트 중 element_text="무료 체험 시작"인 경우, Clicked "무료 체험 시작" 같은 직관적인 이름으로 바꿔서 보여줍니다.


이 기능은 이벤트명을 명확하게 변경해주기 때문에 사용자 프로필 정보 내에서 고객의 여정을 확인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며, 이벤트를 선택하여 바로 차트를 생성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합니다. 다만 이는 사용자 프로필 상에서만 지원되며, 차트에서는 직접적으로 지원 되지는 않다보니 차트에서도 변경된 이벤트명 활용을 위해서는 비주얼 라벨링 작업이 필요합니다.



2. 비주얼 라벨링 (Visual Labeling)



Autocapture로 수집되는 이벤트를 우리 서비스 화면에서 직접 명명(라벨링)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Autocapture 기능이 적용된 우리 서비스 내 페이지의 URL 정보를 기입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되며, 사이트 내 각 아이템을 클릭하는 것 만으로 Amplitude의 "AI 기반 이벤트명 자동 생성" 기능이 적용되어 이벤트 명, 수집할 프로퍼티 뿐만 아니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Description) 또한 자동으로 최적화하여 줍니다.


동일한 요소는 한번에 선택되어 같은 기준으로 수집이 가능하며, 실제 사이트를 눈으로 보면서 이벤트명을 설정할 수 있어 직관적이고, 개발 리소스 추가없이 실무자가

어렵지 않게 라벨 작업이 가능합니다.










🚩데이터 분석의 새로운 시대


Amplitude Autocapture는 개발자의 도움 없이도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의미있는 이벤트 정의와 최적화을 지원하여 여러 Amplitude 기능과 통합되어 손쉽게 A/B 테스팅, 가이드 팝업 노출 등 서비스 내 고객과 소통하는 화면에서 즉시 최적화된 제안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데이터가 없어서 분석할 수 없다"고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Autocapture와 함께 모든 팀이 데이터 기반으로 더 나은 제품을 만들어가는 여정에 동참해보세요.



Autocapture 활용을 위한 추천 시나리오


  1. Amplitude 계정에서 Autocapture 활성화
  2. 주요 페이지/화면에서 1주일 간 데이터 수집
  3. 수집된 데이터로 인사이트 발견
  4. Web Experiment로 A/B 테스트 및 가설 검증






데이터의 힘으로 더 나은 제품을 만드는 여정, Team MAXONOMY와 바로 시작하세요.

팀 맥소노미 Amplitude 도입문의 바로가기




logo

팀맥소노미

YOUR DIGITAL MARKETING HERO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과 무료 데모 시연, 활용 시나리오를 제안 받아보세요

관련 글 보기

고객 리텐션을 증대하는 3가지 전략

고객 리텐션을 증대하는 3가지 전략

고객 리텐션 정의부터 증대까지

사례와 함께 보는 리텐션율(Retention Rate)

사례와 함께 보는 리텐션율(Retention Rate)

리텐션 지표의 실제 사례

[FAQ] GA에서 Amplitude로 전환하기

[FAQ] GA에서 Amplitude로 전환하기

구글의 유니버설 애널리틱스(Universal Analytics) 지원이 중단되면서, 많은 기업에서 Amplitude에 대한 문의를 주셨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니버설 애널리틱스(이하 UA) 지원 종료와 관련하여&nbsp;Amplitdue에 대해 가장 많이 궁금해하셨던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알아보겠습니다!Q1. UA에서 Amplitude로 이전하기, 많이 어려운가요?&nbsp;😔UA을 사용하던 많은 고객들이 패닉에 빠졌습니다. UA 서비스 종료가 너무 예상치 못한 일이었고, UA에서 GA4로 넘어가는 프로세스도 그렇게 간단하지 않았거든요.웹 사이트 분석을 주로 진행하신 경우에는 GTM(Google Tag Manager : 구글 태그 매니저)을 기반으로 Amplitude로 넘어오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UA를 사용했다면, GTM을 통해 데이터 레이어를 공급했을텐데요. Amplitude의 무료 GTM 템플릿을 활용한다면, 기존에 UA에서 작업한 모든 데이터를 손쉽게 이관하여 Amplitude 안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후엔 Amplitude에서 이벤트와 속성(property)을 설정하고, 새로운 규칙을 GTM에 추가하기만 하면 됩니다! 뭔가 복잡해보이지만, 실제론 몇 시간만에 끝낼 수 있는 간단한 작업입니다.툴을 활용한 방법도 있는데요.&nbsp;API를 기반으로 UA의 분류체계(Taxonomy)를 Amplitude로 손쉽게 옮기는 툴이 존재합니다.(Amplitude의 제휴사인 BlastX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Amplitude의 국내 공식 리셀러인 Team MAXONOMY에서도 이와 관련된 상담과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모바일 앱 분석을 주로 진행하셨던 고객은 GA SDK나 Firebase SDK를 Amplitude SDK로 교체해야합니다. 아무래도 웹 사이트보다는 복잡한데요. 이런 경우에는 Amplitude 사용법을 먼저 익힐 수 있도록, 앱과 연결된 웹 사이트 분석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nbsp;Amplitude는 하나의 프로젝트 안에서 웹/앱 데이터를 결합하여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Amplitude는 UA보다 훨씬 높은 호환성을 자랑합니다. Segment, mParticle, RudderStack 등의 CDP에서 얻은 데이터부터, 자체 개발한 데이터 수집기의 데이터까지 Amplitude에서 활용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BigQuery나 Snowflake와 같은 데이터 웨어하우스와도 통합 가능합니다.Q2.&nbsp;이커머스 분석도 가능한가요?&nbsp;📋UA는 'Enhanced Ecommerce(향상된 전자상거래)'라는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이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한 고객이 많을 것 같습니다.&nbsp;Enhanced Ecommerce를 사용하면&nbsp;이커머스 방문자가 얼마나 자주 제품을 검색하고, 장바구니에 담고, 구매하는지를 알 수 있죠.👓 또한 이커머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각 제품을 트래킹할 수 있도록, 제품마다 자체적인 데이터셋을 제공합니다.당연히 Amplitude로도 이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구현 방법을 정확히 규정하지 않는다는 점, 특정 레포트(혹은 매트릭스)를 자동으로 형성하지 않는다는 점이 다릅니다. UA처럼 따로 세팅하지 않아도 레포트가 미리 형성되는 기능은 매력적이긴 하지만 이는&nbsp;UA가 규정한 데이터 분석 인사이트만 발견하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UA에서 받아보던 레포트가 편하다면,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 기능을 통해 UA에서 사용하던 이벤트를 그대로 복사하고, 맞춤 수정까지 하여 레포트를 받으실&nbsp;수 있습니다.또한, UA에는 하나의 측정기준 배열만 가능한 반면에, Amplitude에서는 무제한의 측정기준 배열이 가능합니다. 언제든지 하위 측정기준(속성)을 트래킹할 수 있다는 거죠!Q3.&nbsp;마케팅 채널과 캠페인을 트래킹할 수 있나요?🙋‍♂️UA를 사용의 주 목적은 아무래도 퍼포먼스 마케팅일 것입니다. '마케팅 유입 분석'은 UA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죠. 마케터들이 보통 사용하는 UA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nbsp;유입 채널(Acquisition Channels): 고객 유입 채널을 추적하고, 적합한 세션과 이벤트와 연동할 수 있습니다.멀티 터치 어트리뷰션(Multi-Touch Attribution): 마케팅 채널 및 캠페인에 다양한 어트리뷰션 모델을 할당하여, 채널 및 캠페인의 성과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광고 네트워크 통합(Advertising Network Integraton): 광고 노출, 광고 클릭, 캠페인의 광고 비용 등 통합적인 마케팅 지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광고 네트워크 오디언스 공유(Ad Network Audience Sharing): 캠페인 또는 리타게팅을 위해 고객 세그먼트를 광고 네트워크와 연동할 수 있습니다.Amplitude는 유저 유입 후의 웹/앱 사용을 분석하는 데 강점있었습니다. 하지만 유입 채널, 멀티 터치 어트리뷰션, 광고 네트워크 통합 기능을 최근 추가하였고, UA에서 이용 가능했던 기능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게 노력했습니다. 예들 들어, 구글 검색광고, Bing 검색 광고 등의 채널별로 유입되는 유저 수를 확인 할 수도 있고 랜딩 페이지, 페이지 이탈률 등을 볼 수도 있습니다.또한, UA에서 멀티 터치 어트리뷰션을 트래킹할 수 있는 기간이 90일로 제한되어있는 반면, Amplitude에서는 제한없이 원하는 기간만큼 트래킹 가능합니다. 게다가 UA가 제한된 영역에서만 어트리뷰션 모델을 할당할 수 있는 반면, Amplitude에서는 모든 영역에 어트리뷰션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GA4에서도 지원되지 않는 기능입니다!😉)구글 애즈(Google Ads)와의 호환성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구글 애즈의 광고 노출, 클릭, 비용, 캠페인 등의 정보를 불러올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축되어있습니다.Q4. Amplitude에서 Google Ads로 유저 정보를 넘길 수 있나요?🧑‍🚀UA의 장점 중 하나는 Google Ads와의 연동성이 좋다는 점입니다. UA의 고객 세그먼트를 Google Ads에 연동하여 광고에 활용할 수 있죠. 그러나 이 기능은 Google Signals를 사용해야만 이용 가능합니다. Google Signals는 고객 사생활 침해의 우려가 있어 많은 국가(특히 유럽)에서 금지된 기능입니다. 즉 몇몇 국가에서는 UA와 Google Ads의 연동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Google Signals : 익명 사용자를 식별할 수 있는 기능 (옵트 아웃 방식으로 수집한 개인 정보는 제외)Amplitude는 많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Google Ads와 같은 광고 플랫폼에서 고객 세그먼트를 이용할 수 있는 합법적인 방법을 마련해두었습니다. 즉, Google Ads가 문제 없이 호환된다는 거죠! Google Ads뿐만 아니라 다양한 광고 플랫폼과도 호환됩니다.🤗Q5. Amplitude에도 통합 테스트 기능이 있나요?👩‍🔬Google의 무료 테스트 플랫폼인 Google Optimize의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테스트는 데이터 분석의 핵심입니다. 데이터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는 데에 그치지 않고, 테스트를 거쳐 이 인사이트가 정말 유의미한 것인지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Amplitude는 이미 2년 전에&nbsp;Amplitude Experiment라는 통합 테스트 기능을 출시했습니다.&nbsp;Amplitude Experiment에서는&nbsp;기능 플래그(feature flagging), A/B 테스트 등 다양한 실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mplitude Experiment가 무료는 아니지만, Amplitude Analytics와 사용하면 분명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Q6. Amplitude에는 데이터 제한 요소가 없나요?&nbsp;👨‍💻UA 및 GA4는 확장성, 데이터 샘플링, 측정 기준, 계량 분석에서의 제약 사항이 굉장히 큰 편입니다. 제약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마케팅 어트리뷰션의 전환 추적을 90일로 제한속성(property) 당 이벤트 범위 커스텀 측정 기준 125가지로 제한속성 (property) 당 사용자 범위 측정 기준 100가지로 제한Enhanced Ecommerce 한 가지 측정 기준으로만 배열 가능이벤트 및 이벤트 파라미터의 이름 40자로 제한이벤트 속성 값 이름 100자로 제한사용자 속성 값 이름 36자로 제한사용자 ID 값 256자로 제한페이지 위치 값 1,000자로 제한사용자 기반 세그먼트 활용 시, 리포트 범위 93일로 제한탐색 리포트는 최대 5가지 측정 기준, 10가지 계량 분석, 500줄의 데이터로 제한새로운 계량 분석/측정 기준을 위한 대기 시간 24시간데이터 백필(backfill) 72시간 제한Looker Studio에 대한 API 할당량 제한이외에도 UA와 GA4엔 크고 작은 제한 사항이 많습니다. 유료 버전이 이정도니, 무료 버전은 훨씬 심각하겠죠. 때문에, 대형 웹/앱에서는 Amplitude를 더 선호합니다. Square, PayPal, Doordash와 같은 고객사들은 GA4가 처리할 수 없는 데이터 볼륨을 가지고 있어, Amplitude를 선택하였습니다.물론 GA4를 사용하더라도 BigQuery나 Looker Studio를 사용해서 더 복잡한 쿼리를 실행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툴을 활용하려면 SQL이나 BI 사용법을 또 배워야합니다. 일반적인 마케팅이나 프로덕팀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죠🤦‍♀️Amplitude를 사용하면&nbsp;가장 기초적인 활용부터 아주 복잡한 수준의 활용까지 동일한 인터페이스로 처리합니다. 배우고 활용하기 매우 쉽다는거죠! 물론 BigQuery, Snowflake, Redshift 등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수 많은 제약 사항들도 신경쓸 필요없고, 거의 모든 크기의 데이터셋도 적용 가능합니다!Q7.&nbsp;프라이버시 문제는 없나요?👮‍♀️유럽에는 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EU의 일반 개인정보 보호법)이라는 강력한 법률이 존재합니다. 이 법안으로 인해 GA4는 몇몇 유럽 국가들에서 프라이버시에 관한 비난을 받고 있으며, 심지어 '불법'을 자행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려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해당 법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할 순 없지만, 확실한 점은 Amplitude가 GA4에 비해 프라이버시 문제에서 훨씬 자유롭다는 점입니다.Q8.&nbsp;Amplitude만의 기능도 소개해주세요!&nbsp;👩‍🏫Amplitude만의 차별화된 기능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주요한 기능 몇 개만 살펴보겠습니다.협업 및 데이터 스토리텔링&nbsp;: Amplitude는 디지털 분석을 팀 스포츠처럼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디오, 이미지, 차트, 그래프, 리치 텍스트(rich text) 그리고 주석까지 모두 '노트북(Notebooks)'이라는 하나의 공간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안에는 토론 스레드가 있어, 팀원들의 분석결과와 생각까지 공유할 수 있습니다. slack, jira, notion, miro를 사용한다면, 연동하여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컨버전 퍼널&nbsp;: UA에도 컨버전 퍼널이 있긴 하지만, Amplitude의 컨버전 퍼널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Amplitude의 컨버전 퍼널은, 머신 러닝 기술을 적용하여, 고객이 이탈할 것같은 조건이 감지되면 미리 알림을 주어 예방할 수 있도록 합니다.리텐션 레포트&nbsp;: UA의 리텐션 레포트는 기초적인 기능만 제공하지만,&nbsp;Amplitude의 리텐션 레포트는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새로운 고객, 현재 고객, 활성화된 고객, 휴면 고객을 표시하는 고객생애주기 보고서부터, N-Day 리텐션, 언바운디드 리텐션&nbsp;(특정 날짜를 포함하여, 그 이후에 돌아온 고객)&nbsp;, 리텐션 추이 등을 제공합니다. 또한 UA에서 리텐션 레포트를 작성하려면, SQL을 통해 20개 이상의 배열을 수동으로 작성해야하지만, Amplitude에서는 외부 툴을 사용할 필요없이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레포트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데이터 거버넌스&nbsp;: Amplitude는 데이터 거버넌스 회사를 통째로 인수할 정도로 데이터 거버넌스에 진심입니다. 데이터 트래킹 플랜을 작성하고, 데이터 품질 이슈를 찾아내고, 데이터의 스파이크(spike)나 갭(gap)을 관찰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사용자가 중복 세그먼트나 메트릭스를 생성하지 못하도록 방지하여, 세그먼트나 메트릭스가 급증한다거나, 분석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합니다.고객 지원&nbsp;: UA의 경우, 교육 및 지원을 외부 기업에 위임합니다. 반면, Amplitude는 직접 고객 지원을 하죠. CSM(Customer Success Manager : 고객 성공 관리자)가 배정되어서 전문적이고 정기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Amplitude 활용에 대한 대면 교육도 신청할 수 있죠.Q9. 전문가는 어떤 제품을 더 추천하나요?👩‍⚖️케임브릿지의 리서치 기업 Forrester에서 발행한 '2022 Digital intelligence platform wave report'를 살펴보면, 제공 가치와 비전 부문 둘다 Amplitde가 UA 및 GA4보다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콘텐츠 더 읽어보기GA4 vs Amplitude 비교하기UA서비스 중단 대처 가이드북[FAQ] 구글 UA 종료 &amp; GA4 전환에 대해 궁금한 모든 것

Predictive Cohort 기능을 소개합니다.

Predictive Cohort 기능을 소개합니다.

데이터로 결과 예측하기


🤔데이터 분석,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새로운 기능을 출시했는데 사용자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궁금해요."


"이 버튼 클릭률이 궁금한데 이벤트 추가하려면 개발팀 일정을 기다려야 한대요."


제품 분석을 처음 시작하는 팀이 흔히 마주하는 상황입니다. 데이터의 분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데이터 분석을 늘 생각하고 있지만, 정작 필요한 순간에 데이터가 없어서 답답한 경험을 해보셨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데이터 수집 코드를 미리 넣어두지 않아 생기는 문제입니다. 버튼 클릭률을 보고 싶은데 이벤트 수집 코드를 심지 않은 것이죠. 개발 부담으로 핵심 이벤트만 선별적으로 수집하고 있다거나, 런칭 후에야 분석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는 경우가 많죠.

(참고: 고객 행동 데이터 트래킹 가이드북)


Autocapture(오토캡쳐)는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기능입니다. 마치 숨은 개발자가 24시간 사용자 행동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것처럼, 사용자가 웹/앱에서 하는 주요 상호작용을 개발자의 네이티브 코드 작성이나 GTM 작업 없이 자동으로 수집하여 놓치기 쉬운 데이터를 바로 확보해 줍니다. 덕분에 개발단 추가 태깅 작업 없이, 배포 즉시 분석을 시작할 수 있죠.







⚖️어떤 상황에서 유용할까요?


시나리오 1: 긴급한 랜딩 페이지 최적화

이커머스 마케터가 블랙프라이데이 특별 랜딩 페이지를 급하게 제작하여 배포 했습니다. 문제가 있지는 않을지, 전환율을 높이기 위한 더 좋은 대안이 있을지 검토하기 위해 "지금 구매하기" 버튼의 클릭률을 측정하고 싶었지만, 개발팀은 다른 프로젝트로 바쁜 상황이었죠.


마케터는 바로 Autocapture를 활성화한 후, 실시간으로 버튼 클릭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분석 결과 클릭률이 예상보다 낮았고, Experiment A/B 테스트를 통해 버튼의 색상과 길이를 변경하고 "한정 특가 놓치지 마세요!"로 문구를 변경했더니 클릭률이 상당히 향상되어 프로모션 기간 중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시나리오 2: 모바일 앱 사용자 여정 분석

한 핀테크 앱의 PM은 새로운 투자 상품 페이지에서 사용자들이 어디서 이탈하는지 파악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상세한 이벤트 설계가 되어있지 않아 분석이 어려웠고, 추가적인 이벤트 설계나 많은 개발단 리소스를 즉각적으로 확보 하기에는 어려운 상황 이었습니다.


하지만 Autocapture를 활성화하여 배포함으로써 앱 내 모든 화면 전환과 터치 이벤트를 자동 수집할 수 있었고, 퍼널 분석을 통해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약관 동의 페이지로 넘어가는 구간에서 많은 사용자가 이탈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확인한 결과를 토대로 약관 동의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필수/선택 항목을 명확히 구분한 결과, 전환율이 눈에 띄게 개선 되었습니다.



시나리오 3: SaaS 제품의 온보딩 최적화

B2B SaaS 그로스 매니저는 신규 사용자의 온보딩 완료율이 낮다는 것을 파악하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느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하는지 까지는 알기 어려웠습니다.


실무자는 우선 Autocapture를 활성화하여 모든 데이터를 수집해보기로 하였고,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온보딩 각 단계별 이탈률을 분석했습니다. 특히 "팀 초대하기" 단계에서 많은 사용자들이 건너뛰거나 이탈한다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이에 따라, "팀 초대하기" 단계를 선택사항으로 변경하고 온보딩 완료 후 다시 안내하는 방식으로 플로우를 개선한 결과, 온보딩 완료율이 상당히 증가했습니다.

(참고: 고객 초기 여정 이해하기)







👨🏻‍💻기본 수집 데이터


Autocapture 옵션을 활성화 하기만 하면, 고객 접속, 클릭(입력), 페이지 뷰와 같은 분석에 필수적인 데이터 뿐만 아니라, 폼 입력 시작/완료, 다운로드, UTM & 레퍼러 수집 등을 지원하고 기본적으로 페이지 URL, 타임스탬프, 사용자 디바이스 정보가 함께 수집되므로 고객들의 서비스 내 여정이나 유입 경로별 전환율 등을 바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1. 개발단 작업(Web)

Amplitude Web SDK (2.16.1 이상)가 이미 연동되어 있다면, 개발단의 추가 작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Amplitude는 Web 자동 수집 항목을, 실제로 분석을 수행하는 실무자가, 원하는 시점에 켜고 끌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Amplitude에 수집되는 데이터는 이벤트 볼륨을 소진하므로 실무자가 판단할 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정보만 필요한 시점에 켜고 끄면서 수집 볼륨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전 버전의 Web SDK (2.10.0 이상)를 쓰고 계시다면, 개발단에서 아래와 같이 "원격 옵션 적용"을 활성화 해주시면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2. 개발단 작업(App)

Autocapture는 Web 플랫폼에서만 제공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바일 앱(Android, iOS)에서도 기본적으로 제공하여 고객의 앱 인스톨, 서비스의 백그라운드 <-> 포그라운드 전환, 프레그먼트 단위의 화면 전환과 클릭 등을 기본적으로 수집합니다. Android는 1.18.0 이상, iOS는 1.18.0 이상에서 Autocapture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직 "원격 옵션"은 지원되지는 않으나 개발단에서 코드 연동 시, 옵션을 적용하여 활성화 여부를 정의하실 수 있습니다.



(Android 코드 기준)


개발단에서 활성화하여 자동으로 수집되는 정보의 수집을 막고자 하실 경우, 추가 앱 재배포 대신, 콘솔에 접근 가능한 실무자가 Block 기능을 이용하여 일시 차단이 가능합니다.










🤷🏻‍♀️Autocapture 정말 효과적일까?


Autocapture만 활용해도 모든 분석을 원하는 수준으로 할 수 있을까요? Autocapture는 클릭, 입력, 페이지뷰 등 사용자 행동을 개발자 개입 없이 자동으로 수집하는 매우 강력한 기능이지만, 실무에서 사용하다 보면 다음과 같은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이벤트명이 너무 포괄적이다

Autocapture는 대부분의 행동을 "Element Clicked", "Form Submitted", "Page Viewed" 등 포괄적인 이벤트명으로 기록합니다. 구체적인 행동 구분은 모두 이벤트 속성(element_text, element_id, element_classes)에 담기기 때문에, 이벤트명만 보고는 어떤 행동인지 바로 알기 어렵습니다.



결과적으로 대시보드나 리포트에서 이벤트명을 일일이 해석해야 해서 관리가 번거롭고, 데이터 이해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2. 이벤트명은 일정하지만 하위 속성 정보가 바뀌어 동일 행동 판단이 어렵다

같은 버튼이었지만 UI나 페이지 구조 변경으로 element_text, element_id, element_classes 같은 하위 속성 값이 바뀌는 경우, Autocapture로 수집된 정보 상으로는 기존과 동일한 버튼인지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벤트의 이름은 동일하지만, 이벤트를 구분할 수 있는 하위 정보가 서로 다른 속성 값으로 기록되어, 동일 행동인지 판단이 어려워지며 시점 간 데이터 비교나 실험 분석이 복잡해집니다. (정규 표현식 기반 그룹핑이 요구됨)



미리 정해진 규칙에 따라 자동으로 수집하는 만큼, 우리 서비스만의 커스텀 된 정보를 수집하는 부분에서는 최적의 퍼포먼스를 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Amplitude에는 존재합니다. 지금까지 확인해본 Autocapture의 장단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Autocapture와 함께 쓰기 좋은 기능


Amplitude도 이러한 Autocapture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여러 기능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1. AI 기반 이벤트명 자동 생성



Amplitude는 Autocapture 이벤트의 속성을 분석해,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이벤트명으로 자동 변환해주는 AI 기능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Element Clicked 이벤트 중 element_text="무료 체험 시작"인 경우, Clicked "무료 체험 시작" 같은 직관적인 이름으로 바꿔서 보여줍니다.


이 기능은 이벤트명을 명확하게 변경해주기 때문에 사용자 프로필 정보 내에서 고객의 여정을 확인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며, 이벤트를 선택하여 바로 차트를 생성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합니다. 다만 이는 사용자 프로필 상에서만 지원되며, 차트에서는 직접적으로 지원 되지는 않다보니 차트에서도 변경된 이벤트명 활용을 위해서는 비주얼 라벨링 작업이 필요합니다.



2. 비주얼 라벨링 (Visual Labeling)



Autocapture로 수집되는 이벤트를 우리 서비스 화면에서 직접 명명(라벨링)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Autocapture 기능이 적용된 우리 서비스 내 페이지의 URL 정보를 기입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되며, 사이트 내 각 아이템을 클릭하는 것 만으로 Amplitude의 "AI 기반 이벤트명 자동 생성" 기능이 적용되어 이벤트 명, 수집할 프로퍼티 뿐만 아니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Description) 또한 자동으로 최적화하여 줍니다.


동일한 요소는 한번에 선택되어 같은 기준으로 수집이 가능하며, 실제 사이트를 눈으로 보면서 이벤트명을 설정할 수 있어 직관적이고, 개발 리소스 추가없이 실무자가

어렵지 않게 라벨 작업이 가능합니다.










🚩데이터 분석의 새로운 시대


Amplitude Autocapture는 개발자의 도움 없이도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의미있는 이벤트 정의와 최적화을 지원하여 여러 Amplitude 기능과 통합되어 손쉽게 A/B 테스팅, 가이드 팝업 노출 등 서비스 내 고객과 소통하는 화면에서 즉시 최적화된 제안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데이터가 없어서 분석할 수 없다"고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Autocapture와 함께 모든 팀이 데이터 기반으로 더 나은 제품을 만들어가는 여정에 동참해보세요.



Autocapture 활용을 위한 추천 시나리오


  1. Amplitude 계정에서 Autocapture 활성화
  2. 주요 페이지/화면에서 1주일 간 데이터 수집
  3. 수집된 데이터로 인사이트 발견
  4. Web Experiment로 A/B 테스트 및 가설 검증






데이터의 힘으로 더 나은 제품을 만드는 여정, Team MAXONOMY와 바로 시작하세요.

팀 맥소노미 Amplitude 도입문의 바로가기




앰플리튜드, 자동화, 행동분석, 데이터 분석, 데이터 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