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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의존하는 인간, 인간을 필요로 하는 AI
Team MAXONOMY ・ 2025.08.21



AI가 변화시킨 세상
처음 AI가 등장했을 때, 이 무궁무진한 기술을 환호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일자리였죠. 언젠가 AI가 우리의 모든 일자리를 빼앗아 가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일부 사람들의 생각을 지배했습니다.
그런 걱정에도 불구하고 AI의 도입 속도는 그 어느 기술보다 빨랐습니다. 2024년 기준으로, 일반 근로자의 23%가 최근 업무에 생성형 AI를 사용했고, 9명 중 1명은 생성형 AI를 매일 사용하였습니다. 2025년인 지금은 이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AI를 사용할 것으로 예측돼요.*
이런 AI 도입으로 인해 주당 평균 근로시간이 2시간 12분(전체 근로시간의 5.4%) 절약되었고, 절약된 근로시간만큼의 업무 효율이 증가했다는 여러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 대신, 우려했던 것처럼, 프리랜서 시장에서 글쓰기, 코딩, 디자인 분야의 구인 공고가 각각 -30.4%, -20.6%, -18.5%씩 감소했다는 연구 역시 확인되었습니다.**
*NBER, Workplace Adoption of Generative AI, 2024.12.01
**KDI, AI가 바꾼 노동시장, 2025.03.05

이미지 출처: imageFX | AI가 변화시킨 세상
이런 변화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업무 전반의 재구성과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부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생성형 AI가 GDP 성장률을 최대 1%p 끌어올렸을 가능성까지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AI의 손이 닿지 않은 영역
그러나 아직까진 AI가 모든 것을 처리하지는 못합니다. 특히 마케팅은 여전히 사람의 감성, 공감, 스토리가 중심인 영역입니다. AI로 마케팅 업무의 효율은 확보될 지언정 ‘인간 중심’ 메시지까지 같이 강화될 수 있느냐는 살펴볼 문제인데요.
단적인 예로는 ‘AI 타겟 범위의 한계’가 있습니다. 청년층(18–29세)과 대학원 졸업자의 AI 활용률을 살펴보면 각각 67.5%, 72.9%로 높게 나타난 반면, 장년층과 대졸 이하 그룹은 상대적으로 낮은 활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AI는 이 젊은 유저의 데이터를 학습하고 젊은 유저의 니즈에 맞춤화될 가능성이 높죠. 이런 AI를 활용하여 캠페인을 구성한다면, 아무래도 장년층을 타겟하기에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마케터는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장년층도 타겟해야 합니다. 어쩌면 장년층의 소비력이 더 강할지도 모르죠. 젊은 세대에게는 트렌디한 메시지와 콘텐츠를, 장년층에게는 신뢰와 편안함 중심 메시지를 제공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합니다. 마케터는 AI가 만들어내는 결과물이 정말 우리 고객을 만족시키는지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직접 조정 및 수정하는 일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AI, 엇갈리는 희비
비용에 주목하는 경영진과 기대와는 다른 실무 AI활용
이런 정성적이고 디테일한 과제가 많이 남아있음에도, AI에 대한 전략 방향과 스팩트럼은 오직 효율화 향상에만 집중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제조, 헬스케어, 금융 분야에서는 이미 35~45% 수준의 도입률과 높은 투자 회수율(ROI)이 확인된 사례들이 있어서 효율성 개선, 업무자동화 그리고 비용 절감의 목적을 위하여 많은 경영진들이 확신을 가지고 전적인 AI 투자 계획을 펼치고 있습니다.
재밌는 것은, 반복적인 업무는 AI에게 맡기고 인간 고유 능력이라 여겼던 창의적인 업무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오히려 아이디어, 글쓰기, 디자인 등 창의적 업무를 AI에게 의존하고, 데이터 입력, 문의 응대, 발주와 같은 단순 업무에 더 집중하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단순 비용과 효율을 넘어 고객에게 어떤 경험을 줄 수 있을지, 업무의 어떤 영역을 맡겨야 할지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까진 이런 고민은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프리랜서, 침체 혹은 기회
물론 코딩과 같은 정형화된 업무는 AI가 가장 잘 수행하는 업무 영역이 될 것이 거의 확실하기 때문에 전문성이 부족한 개발자들이 AI로 대체되는것은 막을 수 없는 현상처럼 보입니다. 앞에서 말한 글쓰기, 번역, 디자인과 같은 분야에서의 프리랜서 수요가 크게 줄고 있는 현상 역시 이와 유사하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시각에서는 프리랜서가 AI로 인한 기회의 직종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AI 활용 능력을 가진 하이브리드 인재는 혼자서도 기획, 개발, 디자인팀의 역량을 전부 갖춰, 일종의 소규모 팀 역할을 수행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마케터를 위한 AI 활용법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그것을 현업 맥락에 맞게 적용하고, 문제에 대한 판단과 해결은 최종적으로 인간의 몫으로 남을 확률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마케터라면 단순히 광고문구 생성을 AI에게 명령하고 AI의 결과물을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것이 아니라 브랜드 톤과 캠페인 의도에 맞는지 점검하고, 거시적인 시야에서 각 캠페인을 실행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여기서 AI와의 협업을 잘 수행하는 마케터와 그렇지않은 마케터의 업무 역량 차이는 갈 수록 벌어질 것입니다.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생산에 있어 인간은 AI를 뛰어넘기에 역부족일 수 있지만, 그 콘텐츠를 직접 느끼는 것은 여전히 AI 보다 인간이 잘 수행하는 영역입니다.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텔링, 진정성 있는 브랜드 메시지는 결국 인간을 위한 것이고 이의 좋고 나쁨을 최종 판단하는 주체는 앞으로도 인간일 것입니다.

마치며
AI와의 협업으로 인간의 일자리와 그 생태계가 재편되었을 때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것은 마켓 시장의 구조 변화 입니다. 기업은 AI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소비자의 접점에서는 더 인간적인 경험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창의, 전략, 인간중심의 역량을 필요로하는 직종은 AI로 인한 일자리 위험에 너무 사로잡히기 보단,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들을 먼저 주목해 보는 것을 어떨까요? AI가 언제까지 그리고 어디까지 발전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실행’은 결국 인간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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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e Forge 2025 리뷰: 마케터, 미래 설계의 주체가 되다
Braze에서 매년 개최하는 Forge 컨퍼런스는 “오늘의 고객 인게이지먼트 방식을 만들고, 내일의 가능성을 상상하는” 마케터, 기술자, 혁신가들이 한 곳에에 모이는 자리입니다. 또한 Braze 플랫폼의 최신 업데이트 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로써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열기가 뜨거웠습니다.올해 Forge의 모든 발표는 단 하나의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바로 마케터들이 더 빠르게 움직이고, 더 크게 사고하며, 창의성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특히 AI는 고객 인게이지먼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으며, 동시에 마케터가 더 빠르고, 더 고객과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Braze 플랫폼의 핵심을 확장하고 있습니다.개인화를 늦추는 병목을 제거하는 방법부터, 더욱 풍부하고 역동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방법, 그리고 대규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인게이지먼트를 실현하는 법까지 다양한 인사이트를 이번 Forge 2025 리뷰에서 만나보겠습니다.고객 속도에 맞춘 움직임마케팅팀과 데이터 기반 CRM 팀은 ‘고객 인사이트를 행동으로 전환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얼마나 신속하게 해내느냐’라는 두 가지큰 과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기업에서 이 과정을 엔지니어링팀 지원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이나 오디언스를 구축하기 위해선, 데이터 파이프라인 동기화를 기다리거나 직접 SQL을 작성해야만 하죠.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Braze는Braze Data Platform(BDP)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습니다. BDP를 통해 거의 모든 소스에서 데이터를 초저지연으로 통합·활성화·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선보인 Zero-Copy Segments를 기반으로, 이번 Forge 2025에는 기능을 확장하여 Zero-Copy Canvas Triggers(얼리 액세스, 4분기 출시 예정)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이번 출시로 BDP는 한층 더 강화되었으며, 마케터는 이제 별도의 기술 지원 없이도 클라우드 데이터 웨어하우스(Snowflake, BigQuery, Redshift 등)에 있는 원본 데이터를 활용해 고도화된 개인화를 구현할 수 있게 됩니다. Zero-Copy 데이터 액세스를 통해 첫 구매가 발생하는 즉시 웰컴 캠페인을 시작하거나, 고객이 VIP 등급에 도달하는 순간 로열티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이커머스 어트리뷰션(얼리 엑세스, 3분기 출시 예정) 기능은 마케터가 구매 빈도, 평균 주문 금액, 이탈 위험과 같은 핵심 필드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제 마케터는 기술팀에 협업을 요청하거나 쿼리 결과를 기다릴 필요 없이, 세그먼트를 직접 구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재활성화가 필요한 비활성 사용자 전부를 모으거나, 반복 구매자를 빠르게 추출하여 업셀링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기능을 결합하면, 고객 데이터는 실시간 인게이지먼트 엔진으로 전환되고, 고객의 속도에 맞춰 더욱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됩니다.경험을 통해 고객을 끌어들이다라이프사이클 관리에서 올바른 오디언스에 도달하는 것은 업무 절반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절반은 그 메시지가 실제로 고객 인게이지먼트를 이끌어내고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만드는 것입니다.이번에 WhatsApp 비즈니스 플랫폼, RCS for Business, 이메일, 인앱 채널 등 다양한 포맷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마케터는 이제 더욱 풍부하고 상호작용적인 경험을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설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예를 들어, 고객은 WhatsApp Flows 안에서 바로 회원가입을 완료할 수 있고, RCS 리치 카드를 통해 대화창을 벗어나지 않고도 상품 소개를 탐색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WhatsApp 캐러셀을 통해 계절별 프로모션을 스와이프하며 둘러보는 것도 가능해질 예정입니다.또한 WhatsApp 커머스를 통해 브랜드는 Meta 카탈로그에서 직접 상품과 서비스를 불러와 채팅창에 표시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고객은 대화 중에도 원하는 제품을 쉽게 발견하고, 비교하며, 즉시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이러한 도구는 마케터가 인사이트를 수집하고 개인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드래그앤드롭 설문 블록을 통해 고객의 선호도나 만족도 같은 제로 파티 데이터를 몇 분 만에 손쉽게 수집할 수 있습니다.또한, 이메일 내의 동적 상품 블록을 활용하면 카탈로그에서 고객에게 가장 관련성 높은 상품을 자동으로 노출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Gmail 딜 카드를 통해 Gmail 이메일 상단에 주요 프로모션을 배치하여 고객이 프로모션을 쉽게 확인하고, 할인 코드를 복사하고, 바로 쇼핑으로 이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업데이트는 정적인 캠페인이나, 단순 메시지 전달을 넘어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여정을 설계하는 길을 열어줍니다.더 큰 규모, 확실한 전달캠페인의 성과는 콘텐츠나 타겟팅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모든 메시지가 고객에게 제대로 도달하고 있다는 확신이 필수적입니다.이메일 프로그램을 확장하는 과정은 자동화된 IP 워밍(Automated IP warming: 얼리 엑세스스, 4분기 출시 예정)으로 한층 간단해질 것입니다. 이제 마케터는 발송량을 수동으로 점진적으로 늘리면서 전달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시작부터 강력한 발신자 평판을 구축해주는 내장형 제어 기능을 활용하여, 더욱 효과적인 이메일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됩니다.이러한 업데이트는 책임감 있게 규모를 확장하고, 불필요한 소음을 줄이며, 인프라 관리가 아닌 캠페인 최적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필요한 투명성과 제어권을 제공합니다.현대 마케터를 위한 플랫폼이번 Forge 2025의 업데이트 사항을 종합해보면 큰 변화의 흐름을 엿볼 수 있습니다. 바로, 마케터들이 기술적 병목이나 불편한 워크플로우에 더 이상 제한받지 않는 세상으로의 전환입니다. 이제 마케터는 데이터 인사이트, 크리에이티브 툴, 인프라에 직접 접근하여, 시의적절하고, 개인화되며, 임팩트 있는 캠페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Braze는 언제나 엔터프라이즈급 파워와 마케터 친화적 사용성을 결합하는 데 집중해왔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기업이 더 빠르게 행동하고, 과감하게 실험하며, 고객의 속도에 발맞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도구를 가진 마케터는 단순히 캠페인을 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곧 다가올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체가 됩니다. Forge 2025의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Forge 2025 바로가기
그로스 해커의 데이터 분석 필수 솔루션: Amplitude(앰플리튜드)
“그로스 해커”,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단어일텐데요. 그로스 해커는 단순한 유행어가 아닙니다. 그로스 해커는 실시간으로 고객 데이터를 캡처하고 의미를 읽는 방법을 길러온, 제품과 마케팅에 모두 능숙한 인력입니다. 에어비앤비, 우버, 인스타그램, 링크드인과 같은 스타트업들이 유니콘으로 도달하기 위해 그로스 해킹을 사용해왔으나, 전통적인 일반 기업들은 아직 그로스 해킹에 큰 관심이 없는 상태입니다.성공하는 그로스 해커들은 전통적인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고객 데이터에 접근합니다. 그들은 디지털 데이터 너머에 있는 실제 사람에 집중하고, 고객 행동을 분석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최신 프로덕트 인텔리전스 툴을 이용하며, 고객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 인사이트를 배치하고, 데이터를 팀 스포츠로 취급합니다.그로스 해커의 사고방식은 적절한 툴과 이전의 베스트 프랙티스와 결합되어, 엔터프라이즈 기업이 디지털 혁신을 실현하고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청사진을 제공합니다. 이벤트 기반 데이터를 통해 고객과 공감하세요.그로스 해커는 고객 데이터에 대한 미묘한 이해를 바탕으로 어떻게 공감을 형성할 수 있을지 확인합니다. 데이터를 통해 확인한 고객의 욕구와 요구 사항에 익숙해지는 것은 더 나은 제품을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그로스 해킹의 기본은 데이터가 인간의 상호 작용을 위한 통로라고 여기는 사고 방식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데이터를 익명의 대중이 아닌, 의미있는 개개인의 의사 표현으로 봐야 합니다. 이러한 사고 방식은 고객 데이터 안에서 행동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고객과의 큰 공감을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됩니다.물론, 사고 방식은 시작점일 뿐, 더 많은 것이 필요합니다. 올바른 종류의 데이터를 추적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Google Analytics, Adobe와 같은 레거시 분석 솔루션은 인간 행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데이터를 잘 추적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대시보드에서 웹 활동을 추적하는데, 페이지뷰나 구매와 같은 대규모 수치를 보면 데이터 뒤에 있는 ‘개인’의 성격을 지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품을 구매하는 주체는 페이지뷰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세션”에서 제품과 상호작용 하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품과 상호 작용합니다.데이터를 통해 확인한 고객의 욕구와 요구 사항에 익숙해지는 것은더 나은 제품을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반면에 그로스 해커들은 이벤트 기반 데이터를 분석합니다. 이벤트 기반 데이터는 마우스를 클릭하거나 키 스트로크 및 손가락 스와이프 등의 액션이 있을 때마다 활동을 추적합니다. 이러한 이벤트를 Amplitude(앰플리튜드)와 같은 제품 인텔리전스 툴을 통해 실시간으로 분석하면, 고객의 미묘한 행동을 파악하고 니즈를 이해하는 것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이해’는 결과적으로 더 나은 제품을 만드는 방향으로 이어집니다.Google Analytics, Adobe와 같은 레거시 분석 툴도 이벤트를 통합하기 위해 기술적으로 플랫폼을 확장했지만, 여전히 웹 페이지 중심의 분석입니다. 이러한 툴을 통해 이벤트를 추적하는 것으로는 데이터의 일부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객 데이터 분석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최신 툴을 사용하세요.기존의 웹 분석 툴은 고객 행동 분석을 위해 설계되지 않았습니다. 기존의 툴은 단일 시점에서 익명의 웹 페이지 뷰를 측정하는 데는 탁월하지만 실제 사람들이 디지털 제품을 사용하는 방식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로스 해커는 복잡한 고객 데이터를 적절하게 분석할 수 있는 툴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툴은 최소한 다음의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다양한 채널에서의 상호작용을 트래킹할 수 있는가.- 전체 소스에서 동일한 고객을 식별해내고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는가. (ID 확인)- 고객 데이터가 식별된 경우, 이 고객 데이터와 익명의 데이터를 결합할 수 있는가.세그먼트 및 프로덕트 인텔리전스 툴 Amplitude(앰플리튜드)와 같은 고객 데이터 플랫폼은(Customer Data Platform: CDP) 상기 요건들을 달성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세그먼트는 사용자 정의 소스를 포함한 수십 개의 소스에서 이벤트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그 다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속되는 통합 고객 프로파일을 생성합니다.또한 Amplitude(앰플리튜드)는 세그먼트의 다운 스트림에서 CDP를 통해 통합된 이벤트를 수집하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리텐션, 전환 및 코호트 행동과 같은 고객 지표를 조사하기 위해 전문 기술자와 비전문 사용자 모두에게 적합한 데이터 분석을 제공합니다. Amplitude(앰플리튜드)에는 자체 ID 확인 기능과 수십 개의 데이터 소스에 대한 사전 구축된 통합 기능도 있습니다.웹 분석 혹은 일반적인 데이터 레이크가 아닌 고객 데이터 분석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툴의 장점은 사람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다는 점입니다. 즉, ID 식별, 개인 정보 보호, 고객 라이프사이클 라포팅과 같은 고객 지향 기능을 즉시 제공합니다.그리고 이러한 툴은 이탈 가능성, 구매 성향 및 자동 세그먼트와 같은 사전 구축된 예측 속성을 계속해서 더 많이 제공합니다. 이 기능들은 복잡하고 운영 비용이 많이 드는 머신러닝 기반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큰 규모의 회사에서도 처음부터 모두 새로 구축하려면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Amplitude(앰플리튜드)의 AutoML 기능은 고객의 행동에 따라 고객을 자동으로 모을 수 있게 합니다. 이를 통해 프로덕트 매니저와 마케터는 희망하는 사용자 분류 방식에 따라 규칙을 수동으로 생성하는 대신, 실제로 제품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기준으로 사용자를 빠르게 그룹화 할 수 있습니다.최근 Amplitude(앰플리튜드)는 사용자가 주어진 동작을 수행할 가능성을 기준으로 머신러닝을 사용해서 사용자를 세분화하는 예측 코호트 기능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코호트가 마케팅 캠페인에 적용되면, 그로스 해커는 진정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직접적인 효과를 위해 위해 데이터 인사이트에 신속하게 대응합니다.대시보드는 데이터 분석 결과를 시각화하고 해석하는데 유용하지만, 이것이 데이터 분석의 전부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를 기반으로 경영진이 의사 결정을 내리기를 기다리는 데는 몇 주 심지어는 몇 분기가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시보드가 보편적인 방향으로만 사용자에게 안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데이터를 분석하고 조치를 취하는 것은 사용자의 몫입니다.그로스 해커는 기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방식으로고객 데이터에 접근합니다.그로스 해커에게는 기다릴 수 있는 시간 여유가 없습니다. 이들은 프로덕트 인텔리전스 툴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마케팅 및 인게이지먼트 캠페인에 직접 참여합니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를 통해 확인한 고유한 특성 및 코호트에 따라 메시징을 맞춤화할 수 있습니다. Amplitude(앰플리튜드)에는 대시 보드에서 기다릴 필요없이 실시간으로 데이터 통신을 할 수 있도록 사전에 구축 된 커넥터가 있습니다.예를 들어, 분석 결과 이탈 가능성이 높은 고객 그룹이 식별되었다면, 다음 단계는 당연히 해당 그룹에게 이메일 혹은 모바일 푸시 알림을 보내서 고객이 이탈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메시지를 자동으로 트리거 함으로써, 그로스 해커들은 번개처럼 빠른 속도로 고객 경험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팀 스포츠로 만들어보세요.그로스 해커의 마지막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로스 해커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는 ‘데이터 민주주의’ 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는 고도의 전문 기술자들로 구성된 소규모 그룹에 국한되지 않고 그로스 해킹 프로덕트 매니저, 마케터, 디자이너도 쉽게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스스로 데이터를 조사하여 성장 가설을 검증하고, 문제 지점을 확인하며, 고객 행동을 관할할 수 있는 액세스 권한이 있습니다.만약 데이터 전문가가 고객 인사이트의 게이트키퍼라면, 기업의 빠른 학습 및 적응 능력은 소수에게 제한된 대역폭과 전문 지식으로 인해 병목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전문가가 아닌 분들이 Google Analytics와 Adobe를 이용하여 표면적인 정보 이상의 인사이트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전문 기술자가 데이터 분석 내용을 다른 팀원에게 전달하기 위해 대시보드를 생성하는 경우, 비전문 사용자는 데이터와 상호 작용 하거나 데이터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없습니다. 해답을 얻기 위해 엔지니어링 팀에 질문을 한다고 해도, 이는 모든 사람의 업무 속도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Amplitude(앰플리튜드)와 같은 최신 분석 플랫폼은 처음부터 데이터 전문가가 아닌 사람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Amplitude(앰플리튜드)의 UI는 쿼리를 작성하기 위해 자연어와 포인트 앤 클릭(point-and-click) 인터페이스를 사용합니다. 플랫폼별로 다른 용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eVars, sProp, goal slot ID와 같은 용어는 Amplitude(앰플리튜드)에서 볼 수 없습니다.또한 Amplitude(앰플리튜드)는 사전 제작된 광범위하고 고 부가가치의 구성하기 쉬운 다양한 차트를 제공하므로, 고객 행동을 쉽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Amplitude(앰플리튜드)는 다양한 팀 협업 기능을 제공하여 그로스 팀이 차트에 의견을 추가하고, 분석을 퍼블리싱 하며, 툴 내에서 데이터에 대해 논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이렇듯 진정한 ‘데이터 민주주의’를 통해 그로스 해킹 조직은 피드백 주기를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기존의 경쟁 기업들 보다 훨씬 더 높은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그로스 해커가 될 준비가 끝났습니다!그렇다면, Google Analytics, Adobe Analytics,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레이크 및 이전의 대시보드와 같은 기존 데이터 분석 툴을 폐기해야 할까요? 아닙니다. 이러한 툴은 웹 분석과 데이터 스토리지, 시각화 등의 용도로만 사용하면 됩니다. 신속한 실험과 최적화를 통한 가파른 성장을 원한다면, Amplitude(앰플리튜드)와 같은 최신 프로덕트 인텔리전스 툴을 사용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로스 해커의 고객 공감 능력, 독창성과 결합하면, 여러분도 빠르게 우상향 하는 성장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A/B테스트 개념과 데이터 분석 방법🔍
A/B 테스트는 두 가지 혹은 그 이상의 서로 다른 버전(Variant)을 비교하여 어느 쪽이 더 나은 성과를 내는지 판단하는 실험 기법입니다.
[💡B2B 마케팅] ABM(타겟 기업 기반 마케팅) 통합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간 거래) 세계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잠재 고객 발굴 기법 중 하나는 어카운트 기반 마케팅(ABM: Account based Marketing)입니다. ABM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라면, 적합한 기술 솔루션을 활용하여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관심이 있을 수 있는 기업을 식별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B2B 구매자는 전화를 걸거나 웹사이트의 리드 양식을 작성하기 전에 많은 조사를 하기 때문에 잠재적인 고객을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ABM에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이 게시물에서는 IP 주소 조회를 사용하여 어떤 기업이 귀사의 웹사이트를 보고 있는지 식별하는 기술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ABM 플랫폼으로는 6sense, Demandbase, KickFire 등 다양한 벤더사가 있으며, 이 중 Amplitude(앰플리튜드)는 기업명, 직원 수, 산업군, 수익 및 기타 여러 데이터 포인트를 제공하는 6sense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기업 관련 데이터는 ABM 벤더가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에서 수집하고 유료로 JavaScript 태그를 통해 고객과 실시간으로 공유합니다. ABM 플랫폼은 일반적으로 회사 VPN 또는 네트워크에 있을 때만 사용자를 식별할 수 있으므로 ABM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러한 ABM 데이터 포인트를 Amplitude(앰플리튜드)에 통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여러분의 잠재 고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예제에서는 6sense를 사용했지만, 다른 ABM 플랫폼에도 동일한 원칙이 적용된다는 것을 참고해 주십시오. 어떻게 작동하나요?높은 수준에서의 통합은 6sense 데이터를 사용자 및 이벤트 속성으로 포함하는 각 페이지 로드에서 Amplitude(앰플리튜드)에 새 이벤트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정보가 Amplitude(앰플리튜드) 속성에 있으면 세그멘테이션 리포트, 코호트 및 기타 모든 Amplitude(앰플리튜드) 리포트에서 다른 사용자 속성과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Amplitude(앰플리튜드)에서 이 새로운 ABM 이벤트를 "비활성 사용자" 이벤트로 표시하여, 리포트에 활성 사용자 비율이 과도하게 높게 표시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설정 방법은 본 게시물의 마지막 섹션을 참조하세요.이 Amplitude(앰플리튜드)의 ABM 통합을 통해 어떤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확인할 수 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어떤 기업에서 우리 웹사이트를 보고(view) 있나요?어떤 기업이 우리 웹사이트를 방문하는지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6sense 기업 사명으로 분류된 새로운 6sense 보기 이벤트를 표시하는 데이터 테이블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제가 속한 앰플리튜드와 ABM 도구에 기업 이름이 없는 경우를 필터링하겠습니다.이 정보는 영업 및 마케팅 팀에서,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많지만 현재는 관심이 없는 기업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데이터가 Amplitude(앰플리튜드)에 있으면 Salesforce와 같은 CRM 툴로 전송하거나 Slack으로 라우팅하여 추가적인 가시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각 기업에서 어떤 콘텐츠를 확인했나요?다음으로, 여러분은 각 기업에서 여러분의 웹사이트에 방문하여 무엇을 보았는지 궁금할 것입니다. 다른 분석을 추가하여 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상기 이미지에서 Accenture가 확인한 페이지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B2B 기업의 영업 담당자는 위와 같이 각 기업에 대한 리포트를 필터링하여, 각 기업별로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어떤 주제에 관심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는 잠재 고객에게 대화를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웹사이트에 로그인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페이지를 본 사람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여전히 잠재 고객 조사에 유용한 정보가 됩니다.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6sense City별로 데이터를 분류한 다음 제목별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시드니에 거주하는 Accenture 직원들을 분석하여 어떤 콘텐츠를 읽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어떤 기업이 구매를 고려하고 있을까요?B2B 세계에서는 가격 페이지가 중요합니다. 잠재 고객이 귀사 솔루션/서비스의 가격을 확인했다면, 이는 해당 기업이 솔루션/서비스 도입에 더 깊은 단계에 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Amplitude(앰플리튜드) ABM 통합을 사용하면 웹 사이트에서 가격 페이지를 보고 있는 기업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떤 기업이 이 주제에 관심을 가질까요?귀사의 마케팅 팀에서 내부 CRM 시스템에 있는 여러 타겟 기업에게 이메일을 보내려고 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메일 전환율은 본문의 내용이 수신자와 관련이 있을 때 가장 높습니다. Amplitude(앰플리튜드) ABM 통합을 사용하면 웹 페이지 또는 블로그 게시물에서 주제를 선택하고 해당 콘텐츠를 본 기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기업들은 그 주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는 데 관심이 있을 수 있습니다.이를 위해서는 특정 주제를 살펴보는 리포트를 생성한 다음, 6sense 기업별로 세분화하면 됩니다. 그런 다음 CRM 시스템에서 이 목록을 직접 선택하여 해당 주제에 대한 이메일을 수신할 타겟 이메일 주소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이를 위해 생성할 수 있는 Amplitude(앰플리튜드) 리포트 유형입니다.여기에서 Amplitude(앰플리튜드)의 새로운 마케팅 분석 기능에 관심이 있는 상위 몇 개의 기업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 필요에 따라 이러한 기업 리스트를 내보내기(export) 할 수도 있습니다.어떤 업계에서 우리 웹사이트를 방문했을까요?만약 특정 산업군에 집중하기를 원한다면, 아래와 같이 자사 웹 사이트를 방문하는 업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데이터 테이블에서 직접 새 차트를 열어 특정 업계에 대한 트렌드 그래프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대어는 누구인가요?영업 담당자는 항상 큰 고객을 쫓고 싶어합니다. ABM 데이터를 분류하는 또 다른 기준은 ‘기업의 매출’입니다. 다음은 매출 규모에 따라 필터링된 보기로, 수십억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그룹화된 보기입니다.그런 다음 각 항목을 회사 이름으로도 분류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경쟁사는 무엇을 보고 있나요?ABM 통합으로 확인 가능한 또 다른 재미있는 사항은, 경쟁사가 귀사의 웹사이트에서 무엇을 보는지 알 수 있다는 점입니다. 타겟 기업의 활동을 보는 것과 동일한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위의 경우 우리의 경쟁사는 Amplitude(앰플리튜드)에 입사 지원하거나 무료 평가판을 사용하는 것에 큰 관심이 있네요😆! 콘텐츠 개인화 (Personalization)ABM 통합에는 콘텐츠 개인화(Personalization)가 포함됩니다. Amplitude Experiment와 같은 실험/개인화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 방문자에 따라 표시되는 콘텐츠를 개인화할 수 있습니다. ABM 도구는 방문자의 산업군 정보를 제공하므로 해당 업계와 관련된 콘텐츠 또는 활용 사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패스트 푸드 업계의 방문자에게는 QSR 활용 사례를 표시하고, ABM 회사 이름을 사용하여 회사 수준의 텍스트 개인화를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ABM 통합(Integration) 설정하기다음은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통합 설정 방법입니다.ABM 도구와 Amplitude(앰플리튜드)를 통합하는 첫 번째 단계는 ABM 벤더와 협력하여 데이터를 데이터 레이어로 보내는 것입니다. 구글 태그 관리자를 사용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면, 벤더사에서 이 코드를 받아 필요한 데이터를 전송합니다.데이터가 데이터 레이어에 있으면 필요에 따라 태그 관리자를 구성한 다음 Amplitude(앰플리튜드) 태그를 수정하고, 이러한 데이터 값을 Amplitude(앰플리튜드) 속성에 삽입할 수 있습니다.그러면 다음과 같이 Amplitude(앰플리튜드)에 이벤트 및 속성으로 나타납니다.조직에서 비용 관리를 위해 Amplitude(앰플리튜드)로 전송되는 이벤트 수를 제한하려는 경우, ABM 제품에 조직의 데이터가 포함된 경우에만 이벤트를 전송하도록 태그 관리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경우 귀사의 조직을 제외할 수도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방법 모두 보고서 생성 시 수동으로 "None"과 귀사 조직의 값을 제외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추가적인 이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