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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B 세션 스케치 | Braze를 통해 비로소 초 개인화 된 추천 알고리즘
Team MAXONOMY ・ 2025.04.14

지난 3월, 콘레드 서울에서 Grow with Braze Seoul(GWB)이 개최되었습니다. 해당 컨퍼런스에는 팀 맥소노미의 고객사인 노랑풍선도 참여하여 세션을 진행하였는데요.
팀 맥소노미의 박주희 고객 성공 매니저님의 진행 하에 노랑풍선 마케팅부 CRM팀의 김은성님과, 같은 팀의 리더를 맡고 있는 김현주님이 소중한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셨습니다.
Braze를 통해 비로소 초 개인화 된 추천 알고리즘
노랑풍선 | 김현주 CRM 리더
노랑풍선 | 김은성 매니저
팀 맥소노미 | 박주희 고객 성공 매니저

노랑풍선은 국내 1위의 직접 판매 전문 여행사로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B2C 온드 채널 중심의 종합 여행사입니다. 고객의 의견을 상품에 즉각 반영할 수 있는 직접 판매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여행 업계에서도 역시나 마케팅 자동화는 중요한 과제인데요. 노랑풍선 CRM팀에서는 고객의 Activation 강화, Retention 하락 방어, LTV 향상을 위해 초개인화 마케팅 전략을 적극 활용하여 고객의 몰입도와 충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마케팅 실행이 필요한 병목 현상이나 페인 포인트를 발굴하여 Braze를 통해 개인화 마케팅을 설계하고 최적화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죠.
노랑풍선의 자체 추천 알고리즘 세 가지
노랑풍선에서는 사용자 DB와 상품 DB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 행동 패턴, 선호 경향, RFM 및 LTV 등을 분석하여 개인화된 추천 알고리즘을 개발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크게 세 가지 추천 알고리즘을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검색어 기반 상품 추천입니다. 고객이 입력한 검색어를 상품의 메타 DB와 매칭 가능한 코드로 변환한 뒤, 웹로그 데이터와 예약 데이터를 결합해 추천 스코어링을 산출하고 있습니다. 이 스코어링을 바탕으로 검색어와 적합도가 높은 상품을 추천합니다.
둘째는 유사 상품 추천입니다. 상품 클러스터링과 상품 간 유사성을 계산하는 자카드 거리(Jaccard distance)를 활용하여 특정 상품을 조회 후 이탈하거나 예약 후 취소한 고객에게 비슷한 다른 상품을 제안하는 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셋째는 토픽 모델링 기반의 장바구니 상품 추천입니다. 장바구니에 담긴 상품의 텍스트 데이터를 활용한 텍스트마이닝 기법으로 상품의 주요 키워드를 토픽으로 도출한 뒤, 유사한 토픽을 지닌 상품을 스코어링하여 높은 점수순으로 추천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노랑풍선은 Braze 플랫폼과 연계하여 개인화된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검색어 기반 상품 추천 알고리즘
노랑풍선은 고객의 검색어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 추천 캠페인을 Braze의 다양한 기능과 결합하여 효과적으로 실행했습니다.
우선, 사용자가 입력한 검색어 데이터를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하고, 초기 단계에서는 앱 사용자 대상의 모달 형태 인앱 메시지 캠페인으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여 알고리즘의 성과와 효과성을 검증하였습니다. 테스트 이후, 추천 서비스를 자사 메인 페이지 프론트에 API 형태로 임베드하여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기존 인앱 메시지 캠페인을 앱푸시로 채널 전환하여 고객 리타겟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이탈 방어 전략을 강화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Braze의 다음과 같은 기능들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 Custom HTML 기능으로 여러 추천 상품을 동시에 보여주는 맞춤형 캐러셀 모달을 구현하고, JavaScript를 통해 슬라이드 버튼 클릭률을 측정해 추천 상품의 반응과 구매 전환 성과를 분석
- Connected Content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체 개발한 추천 알고리즘 API에서 추천 상품 데이터를 불러왔으며, 호출된 상세 정보(최저가, 항공, 출발요일, 옵션 포함 여부 등)를 Liquid 문법을 사용하여 고객에게 보다 매력적인 형태로 제공
이러한 Braze 기능의 활용으로 개인화 캠페인의 타겟팅 및 메시지 구현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었으며, 결과적으로 마케터들이 캠페인 분석과 최적화를 위한 A/B 테스트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토픽 모델링 기반 장바구니 상품 추천
노랑풍선은 장바구니 담기를 사용자의 구매 의향이 가장 강력하게 나타나는 행동으로 인식하고, 이를 중심으로 다단계 개인화 캠페인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장바구니를 소재로 총 네 가지 단계의 시나리오 캠페인이 Braze를 통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첫째, 사용자가 여행 일정표 페이지에 진입하면, Braze 이벤트로 이를 트리거하여 장바구니 담기 행동을 유도하는 슬라이드 타입의 인앱 메시지를 노출합니다.
둘째, 장바구니에 담긴 상품이 일정 시간 내 구매로 전환되지 않은 사용자에게는 앱푸시 메시지를 통해 찜한 상품의 마감 임박을 안내하며 재유입을 유도합니다.
셋째, 2차 리타겟팅 단계에서는 사용자가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과 유사한 상품을 추천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개인화된 상품 추천 메시지를 앱푸시로 전달합니다.
넷째, 3차 리타겟팅으로는 다른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장바구니에 담은 인기 상품을 제안하는 앱푸시를 추가로 전달하며, 현재는 이를 EDM(이메일) 채널까지 확장하여 웹훅을 통한 채널 간 연계 테스트도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단계적 캠페인 접근을 통해 장바구니 데이터가 일평균 34.8% 증가하는 등 개인화 캠페인의 성과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노랑풍선 내에서 진행하는 약 50여 개의 개인화 캠페인 중 가장 높은 퍼포먼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미 예약을 취소한 고객을 어떻게 불러올까?
노랑풍선은 여행업의 특성상 예약과 실제 출발 사이의 리드타임이 긴 점을 고려해, 이미 예약을 취소한 고객을 대상으로도 맞춤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예약을 취소하면 단순히 이탈 고객으로 간주하지 않고, 고객이 기존에 관심을 보였던 상품과 유사한 여행 상품을 실시간으로 추천하는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다시 예약으로 연결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예약 취소는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발생하기 때문에, Braze의 이벤트 수집 방식만으로는 완벽한 타겟팅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노랑풍선은 별도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취소 고객 데이터를 API로 실시간 호출하여 Braze와 연동해 활용하고 있으며, 추천된 상품을 앱이 없는 사용자에게도 LMS 채널로 전달하기 위해 Braze의 웹훅(webhook) 기능으로 기존 메시징 솔루션과 연계하여 채널을 확장했습니다.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기존의 매스성 LMS 캠페인 대비 클릭률이 6.8배 증가했고, ROAS 또한 유료 광고 채널 대비 매우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 마케팅 비용이 투입되는 채널 중 가장 효과적인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캠페인의 더 큰 의미는 고객에게 맞춤형 대안을 제안하여 브랜드 신뢰를 형성했다는 점이며, 단순히 이탈 고객이 아니라 다시 구매로 연결할 수 있는 중요한 접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페이지에서 고객별로 다른 경험 제공하기
노랑풍선은 Braze의 이벤트 프로퍼티를 활용하여 고객의 상태와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동일한 페이지에서도 고객마다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합니다. 예약 완료 페이지를 예로 들면, 고객의 상태에 따라 서로 다른 인앱 메시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앱이 설치되지 않은 고객에게는 앱 설치를 유도하는 메시지를 노출
- 예약을 완료했지만 로그인 상태가 아닌 고객에게는 회원 혜택을 안내하며 로그인을 유도
- 광고성 앱푸시 수신에 동의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알림 허용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보내 앱푸시 채널 모수를 확장
- 이미 기본 정보를 충분히 제공한 고객에게는 추가 정보를 얻기 위한 서베이 인앱 메시지를 띄워 제로파티 데이터를 수집. 이 데이터를 활용해 더욱 세밀한 맞춤형 추천 상품을 제공
이처럼 고객별 상태에 따라 차별화된 메시지를 전달하여 참여율과 전환율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고객 경험의 질을 향상시키며 노랑풍선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개인화 전략의 미래와 새로운 Braze 활용 방안
노랑풍선은 앞으로 개인화 전략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먼저 Braze의 Current 기능과 최근 도입한 Amplitude의 Cohort Sync 기능을 결합하여 더욱 다이내믹한 여정별 개인화 캠페인을 구축하는 방안을 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고객이 메시지를 클릭한 이후에도 일관된 개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랜딩 페이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마케터가 직접 메시지 내용과 발송 타이밍, 채널을 설정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Braze의 AI 기반 최적화 기능을 활용하여 고객별로 최적의 메시지 발송 시간과 채널을 자동으로 결정하고 최적화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초 개인화 된 추천 알고리즘을 넘어 완전 자동화된 추천 알고리즘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현재 활용 중인 인앱 메시지, 앱푸시, LMS 외에도 EDM과 카카오 친구톡 채널까지 확장하여 사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채널로 양방향 소통을 이끌어내고, 여러 채널을 동시에 운영하며 고객 맞춤형 멀티채널 전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노랑풍선의 개인화 마케팅 전략과 Braze 플랫폼 활용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고객의 검색어 데이터, 장바구니 행동, 예약 취소 등 다양한 고객 접점을 초개인화된 맞춤형 캠페인으로 전환시켜 고객 경험과 매출 성과를 동시에 높이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Braze의 AI 기반 최적화 기능과 멀티 채널 전략을 통해 더욱 진화한 개인화 마케팅을 펼쳐 나갈 노랑풍선의 지속적인 성과가 기대됩니다. 유익한 사례를 공유해주신 노랑풍선 김현주님과 김은성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팀맥소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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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 알림을 최대로 활용하는 11가지 팁
푸시 및 기타 메시징 채널의 최신 우수 활용 사례를 기반으로 뛰어난 고객 인게이지먼트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고객 라이프 타임의 가치를 높여 고객 획득 비용을 낮게 유지해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장기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성공적인 공식입니다.모바일 마케팅의 관점에서 본다면,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지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채널 별로 성공적인 캠페인을 만들고 최적화하는 방법과 관련하여 알아야 할 모든 것을 공유합니다. Braze(브레이즈)의 전문가들이 선정한 푸시 알림을 최대로 활용하는 11가지 주요 팁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푸시 알림을 언제 발송하면 좋을지 파악하기푸시 알림은 시간에 민감한 콘텐츠를 고객과 공유하려고 할 때 이상적인 캠페인입니다. 또한 한동안 앱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웹사이트를 방문하지 않은 사용자의 재참여를 유도하는 데도 유용합니다. 일반적으로 고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행동을 취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경우 푸시 알림을 통해 고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를 원하지만, 이는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시기 적절하게 푸시 알림을 보내는 현명한 방법을 찾고 계시다면, 다음의 두 가지 도구를 고려해 보세요.👉 행동 기반으로 발송(Action-Based Delivery): 앱이나 웹 사이트의 사용자 행동은 일종의 디지털 바디랭귀지 역할을 하여, 브랜드가 사용자를 더 잘 이해하고 적절한 경험을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Braze(브레이즈)의 Action-Based Delivery를 이용하면 사용자가 특정 행동을 했을 경우(또는 하지 못한 경우) 푸시 알림을 트리거하여 사용자의 행동 및 환경 설정에 반응하는 동시에 시의 적절한 커뮤니케이션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지능형 타이밍(Intelligent Timing): Braze(브레이즈)의 Intelligence Suite 자동화 툴의 일부인 이 기능을 사용하면 브랜드는 캠페인을 비동기식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이전의 인게이지먼트 활동을 기반으로 각 참여자의 참여도가 높은 기간 고유한 동안 캠페인이 전달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Braze(브레이즈)의 리서치에 따르면 지능형 타이밍을 사용하는 푸시 메시지는 그렇지 않은 푸시 메시지보다 앱 실행을 유도하는데 2.6배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푸시 오픈을 측정하는 3가지 방법 확인브랜드가 고객에게 푸시 알림을 보낼 때 해당 수신자가 모바일을 열어 행동을 하도록 설득하는 것을 목표로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앱 오픈은 모바일 마케터들이 푸시 캠페인의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주목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이지만, 오픈 종류 별로 푸시 알림에 따른 성과와 구매 가능성을 구분하여 파악할 수 있습니다. Braze(브레이즈)에서는 푸시 오픈과 관련하여 다음의 세 가지 주요 정의를 사용합니다.1. 직접 오픈: 사용자가 푸시 알림을 직접 확인하고 앱을 오픈하는 경우2. 기타 영향을 통한 오픈: 알림을 받은 후 알림을 직접 클릭하지 않고 앱을 여는 사용자의 수3. 총 오픈 수: 캠페인 알림을 수신한 전체 사용자 중 푸시 알림을 클릭하고 오픈한 사용자의 합계를 백분율로 표시합니다. 이 합계에는 직접 앱을 오픈한 사용자와 기타 영향을 통해 앱을 오픈한 사용자의 수가 모두 포함됩니다.‘기타 영향을 통한 오픈’의 경우는 와일드 카드로서, 여러분이 오픈의 기능과 작동 방식을 이해하고 있어야만 여기에서 중요한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영향을 받는 오픈은 푸시 알림을 받은 후 얼마나 많은 사용자가 행동을 하고 앱을 오픈했는지를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이 범주의 사용자는 실제로 발송된 메시지를 클릭한 적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즉, 모든 수신인이 수신한 메시지를 오픈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메시지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푸시 알림의 영향으로 앱을 오픈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려면 사용자가 수행한 평균 행동을 분석해 보십시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푸시 알림을 보고 2시간 후에 앱을 오픈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사용자가 하루에 이 앱을 20번 오픈한다면 푸시 알림이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사용자가 푸시 발송 2시간 후에 앱을 오픈했고, 일반적으로 한 달에 한 번만 앱을 오픈한다면 이는 푸시 알림의 영향을 받았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푸시 알림이 생각보다 효과적이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iOS와 안드로이드 푸시 알림의 주요 차이점 이해기업에서 iOS와 안드로이드, 두 운영 체제에서 푸시 알림을 통해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데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캠페인을 개발할 때 그 차이를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예를 들어, 아이폰 사용자들은 보다 풍족하고 외향적이며, 휴대폰을 상징적인 개념으로 생각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따라서 기업에서는 캠페인의 ROI를 높이기 위해 아이폰 사용자만 타겟으로 홍보용 푸시 알림을 발송하기를 원할 수 있습니다. 푸시 옵트인의 경우,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자동으로 푸시 알림 수신을 선택하는 반면, iOS 사용자는 메시지를 받기 전에 수신 동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푸시 알림을 활용하여 iOS 사용자에게 도달하려는 기업에게는 다음의 푸시 입문서 전략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마케터가 알아야 하는 모든 iOS 및 안드로이드 푸시 알림의 주요 차이점을 분석한 가이드는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웹 푸시 알림을 위해 브라우저의 차이를 이해모바일 푸시 알림에 있어서는 iOS와 안드로이드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만, 웹 측면은 상황이 다르고 광범위합니다. 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 및 오페라와 같은 주요 웹 브라우저는 각각 고유한 방식으로 웹 푸시 알림을 처리하므로 이 주요 채널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차이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그 중 가장 중요하게 살펴보아야 하는 특징은, 해당 브라우저가 데스크톱 브라우저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웹 푸시를 지원하는지의 여부입니다. 크롬과 파이어폭스는 마케터들이 데스크톱, 노트북, 모바일 장치 모두에서 선택한 수신자에게 웹 푸시 알림을 보낼 수 있도록 허용하지만, 다른 브라우저(특히 애플의 사파리 브라우저)는 데스크톱 웹 푸시만 허용하므로, 선택한 모바일 장치에 따라 잠재적으로 얼마나 많은 사용자에게 특정 메시지를 노출할 수 있을지 그 영향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미지 크기, 텍스트 문자 제한 등의 캠페인 사양을 포함한 주요 차이점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십니까? 기업에서 알아야 할 브라우저별 웹 푸시의 중요한 차이점을 설명하는 가이드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다른 메시징 채널과 연계하여 푸시 캠페인 극대화푸시 알림은 기업에서 사용자의 참여도, 수익 및 리텐션을 높이는 강력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Braze(브레이즈)의 연구에 따르면 푸시가 인앱 메시지, 콘텐츠 카드 등의 다른 채널과 결합될 때 훨씬 더 큰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푸시 알림의 효과를 최대로 활용하려면 푸시 캠페인 내에서 인앱 메시지를 트리거하거나 푸시 알림과 콘텐츠 카드가 포함된 다채널 캠페인을 만드는 것을 고려해 보십시오. 오픈과 클릭 이후 추가 인게이지먼트 요소 제공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푸시 알림은 원래 사용자가 조치를 취하도록 하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보통은 앱을 오픈하도록 유도합니다. 그러나 사용자는 버튼을 누르거나 메시지 내에 텍스트를 입력하는 등 일부 푸시 알림과 직접 상호 작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 즉, 푸시 캠페인을 보낼 때, 앱을 오픈하도록 하는 것이 여러분의 유일한 우선순위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푸시 동작 버튼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앱을 열지 않고도 캠페인 내에서 직접 주요 활동을 하고 컨버전이 되도록 권장할 수 있습니다.맞춤형 인터페이스를 포함한 창의적인 푸시 알림 발송푸시 알림을 통해 매력적인 이미지, GIF, 오디오, 비디오가 포함된 캠페인을 만들고 배포할 수 있습니다. 일반 텍스트에서 고객 맞춤형 인터페이스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단순히 이미지만 포함된 메시지에도 전환 가능성이 57% 더 높았던 고객에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A/B 테스트 및 다변량 테스트의 이점 활용푸시 알림이 고객 인게이지먼트 프로그램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더라도, 성공에 의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시지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평가한 다음 테스트를 활용하여 이러한 홍보 활동을 최적화하는 것이 오늘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축하고 유지하는 데 있어 중요한 부분입니다.다행히도 Braze(브레이즈)는 푸시 알림과 기타 많은 메시지 유형에 대한 A/B 및 다변량 테스트를 모두 쉽게 진행하도록 설계되어 사용자가 보내는 알림에 대해 어떤 것이 작동하는지(어떤 것이 작동하지 않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시지 변형(최대 8개)을 작성 탭에서 캠페인에 추가하기만 하면 됩니다. 여기서 "대상 사용자(target users)" 탭을 사용하여 원하는 대로 각 변수를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이 실행되고 데이터가 충분히 확보되면, 결과를 평가하고 컨버전에 기반하여 성공적인 변수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분석 및 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더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더 큰 마케팅 목표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캠페인에 참여하지 않는 사용자에게 자동 푸시 캠페인을 활용일반적으로 푸시 알림은 긴급하고 일상 생활에 방해가 되는 요소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푸시해야 할 또 다른 측면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게 발송되는 자동 푸시 알림입니다.이러한 알림을 통해 기업은 중요한 작업이 발생할 때 모바일 앱과 조용히 통신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업은 사용자가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의 최신 에피소드를 앱에서 즉시 시청하기를 원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알림은 수신자가 실제로 볼 수 없고 앱에서 작업을 트리거하는 것에 대한 것이므로 엄격한 옵트인 규칙에 얽매이지 않기 때문에 프로그램에서 푸시 알림을 "허용 안 함"으로 선택한 사용자도 해당 알림을 수신할 수 있습니다.자동 푸시 알림과 고객 인게이지먼트 노력을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자동 푸시에 대한 개발자 가이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앱을 사용 중인 고객이 푸시 메시지를 중복으로 받았을 경우 대처하기기본적으로 푸시 알림은 기업이 사용자를 앱이나 웹사이트로 다시 유도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사용자가 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에도 푸시 알림을 받으면 어떻게 될까요?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이 시나리오를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본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이 iOS 개발자 문서와 안드로이드 문서를 확인해 보세요.이 방법을 사용하여 서버에 휴식 제공하기iOS에서는 서버의 지원 없이 로컬 알림을 사용하여 프로그래밍 방식의 푸시 알림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생성 방법의 예입니다.콘텐츠 더 읽어보기전달력을 높이는 메시징 전략 설계Provisional Push 마스터하기인앱 메시지로 시선 사로잡기
이메일 전략 : IP Warming 이란?
마케터가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보내야 할 상황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신상품 판매 정도를 전달하거나, 비밀번호 재발급에 대한 안내, 또는 운영 정책 변경으로 인한 고지 등 다양한 의도를 가지고 전달될 수 있습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이메일의 목적이 무엇이었건 간에 이메일이 고객의 메일 수신함에 도착해야 한다는 전재 조건이 달성되어야 할 것입니다.이메일은 단순히 고객을 잘 지정하고 좋은 메세지를 작성하여 발송한다고 잘 도착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이메일이 잘 도착시키기 위해 필요한 중요한 핵심 개념 중 하나인 IP Warming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이메일 발송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여러가지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한번에 모든 고객들에게 메일을 전송하고 싶다고 처음부터 2만명에게 메세지를 발송한다면,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ISP)들에 의해 이메일이 스팸으로 처리될 것이니까요. 이메일 채널로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이메일 발송 볼륨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점진적으로 이메일 발송 볼륨을 높이는 작업을 "IP Warming"이라고 부르며, 이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몇 가지 방안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안내 드립니다.1. 브랜드 충성도가 높고 반응률이 높은 고객군을 파악하라이메일 "전송"에 관여하는 ISP는 마케터가 전달하는 이메일이 실제 고객이 원하는 메일인지 확인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IP Warming 시작할 때는 반응률이 높은 고객군들을 타겟팅하여 소규모 이메일 발송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메일을 받은 고객들이 이메일을 오픈, 회신, 다른 사람에게 전달 등의 동작을 수행 할수록 ISP가 이메일을 스팸으로 처리할 확률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2. 가장 매력적인 콘텐츠를 파악하라적절한 고객을 타겟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들이 반응할 메세지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제목이 흥미를 이끌지 못한다거나, CTA(Call to Action)를 적합하게 배치하지 못하였다면 충성도 높은 고객에게 조차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없을 것입니다. 이전에 진행했던 이메일이나 푸시 알림 캠페인이 있다면, 각 캠페인의 반응률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효과적이었던 주제와 접근 방식을 확인하여 현재 보내고자 하는 이메일 컨텐츠에 잘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십시오.3. 소량의 이메일로 시작하라 이메일을 처음 보내거나 기존에 사용하던 이메일 도메인이 낮은 평판(reputation)으로 도달율이 떨어져 새로 시작하셨다면, 우선은 소규모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IP Warming을 시작할 때는 ISP에게 좋은 메일을 전달한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하므로, 많은 고객들에게 보내는 것 보다는 반응률이 높은 소규모의 고객군을 타겟팅하여 반응을 이끌어낼만한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좋은 평판을 유지하는데 가장 효과적입니다.4. 목표량에 도달할 때 까지 점진적으로 이메일 발송량을 늘려라 이메일에 반응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면, 이제 발송량 증가를 검토할 때 입니다. 계획 중인 "1일 발송 최대치" 수를 염두에 두고 1일 발송량을 점차적으로 증가시키다 보면 원하는 볼륨에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4~6주 정도의 시일이 소요되지만 계획중인 월간 발송량, 메일 발송 빈도, 고객 이메일 리스트의 유효성 비율에 따라 더 많은 시일이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5. 이메일 측정 기준에 대해 주의하라 IP Warming 작업을 수행할 때는 전송율, 지연율, 오픈율을 주의깊게 보아야합니다. 전송율은 얼마나 많은 이메일이 ISP의 게이트웨이를 통과해 고객에게 전달 되었는지를 볼 수 있으며, 지연율을 통해 ISP에 이메일을 너무 빨리 보내는 것은 아닐지 체킹해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IP Warming 수행 중에 오픈율이 갑자기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면, 이는 전송한 이메일이 수신함이 아닌 스팸함으로 들어간다는 신호일 것 입니다.6. ISP의 블록 정책에 대해 조사하라 가끔 특정 ISP에서 우리의 이메일 주소를 블랙리스트에 등록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되면 고객이 아무리 우리의 이메일을 받고 싶어하더라도, 결국 많은 이메일이 자동으로 스팸으로 처리되게 될 것입니다. 특정 ISP에서 우리 이메일을 블랙리스트로 등록하였다면, 우리 이메일 발송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해당 ISP의 블록 정책을 확인해야 합니다. 원인을 해결하여 재발 방지가 가능하다면, 해당 ISP에 우리의 이메일을 블랙리스트에서 제외해 줄 것을 요청할 수 있을 것입니다.마치며. 이메일은 앱을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푸시나 인앱메세지에 비해, 반응율이나 전환율이 높지 않으므로 효과가 적은 채널로 인지 되곤 합니다. 하지만 이메일 채널도 계속 진화하고 있으며, 앱을 삭제한 고객(회원)과 직접적으로 컨택할 수 있는 강력한 채널임은 확실합니다. 이메일로 컨택이 필요한 고객을 파악하고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다시 한번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 보세요.
데이터 마케팅에서 A/B 테스트란 무엇일까?🧪
마케팅 업무를 하다 보면 디테일한 선택이 고민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푸시 메시지에 느낌표를 붙여야 할지, 메시지가 좀 더 간결하고 짧아야 할지, 웹사이트 배너에는 어떤 색이 적절할지 등이 있죠.누군가에선 별로 중요해보지 않을 수 있지만 이런 디테일한 요소 하나로 마케팅 캠페인의 성공과 실패가 나뉘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런 요소를 열심히 고민하다고 해서 확실한 답을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선택지가 정답일지 알 수 없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것일까요?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바로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A/B테스트와 다변량 테스트를 진행하여 정답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데이터 마케팅에서 말하는 테스트란? (AB 테스트란?)데이터 마케팅, CRM, 그로스 분야에서 말하는 테스트란, 보통 메시지 캠페인을 다양하게 변형하고 비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메시지 문구, 색상, GIF 사용 유무와 같은 사소한 요소부터 심지어 제공 혜택 자체에서 차별을 두고 테스트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케이스가 반응이 가장 좋은지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체 고객에게 캠페인을 실제로 실시하기 이전에 가장 효과적인 구성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테스트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A/B테스트, 다변량 테스트, 분할 테스트, 사용자 테스트, 설문 조사 등 여러 가지 유형의 테스트가 있으며, 이들 모두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실행하기 이전에 유저에 대한 데이터 샘플을 먼저 채취하는 것입니다. CRM 분야에서는 A/B테스트와 다변량 테스트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A/B 테스트: 굉장히 직관적인 이름인데요. 말 그대로 캠페인의 "A 버전"과 "B 버전"을 테스트하는 것입니다. 이 테스트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심플함입니다. 하나의 캠페인에 대해 하나의 변수를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구매하시면 50% 할인!"이라고 적힌 이메일 제목과 "오늘 딱 하루만 반값"이라고 적힌 이메일을 동시에 발송하고 어떤 쪽이 반응이 좋은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다변량 테스트(MVT : multivariate test): 다변량이란 "여러 개의 변수"를 의미합니다. A/B 테스트가 하나의 변수를 테스트하는 반면, 다변량 테스트는 여러 변수가 테스트합니다. 예를 들어, 이메일 제목과 CTA 버튼의 컬러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테스트한다면, 아래와 같이 네 가지의 이메일 케이스가 나올 것 입니다.A/B 테스트가 캠페인의 개별적인 측면에 대한 예/아니오를 알 수 있는 반면, 다변량 테스트는 보다 다양한 케이스를 테스트할 수 있으며, 각 변수들이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까지 알 수 있습니다. A/B테스트에서는 반응이 좋지 않았던 이메일 제목과 CTR컬러였는데, 다변량 테스트를 해보니 둘 사이에 의외의 시너지 효과가 있는 걸 확인할 수도 있겠죠.얼마나 많은 유저에게 테스트해야하나요?너무 많은 대상에게 테스트를 한다면, 테스트를 진행하는 의미가 없겠죠. 반대로 너무 적은 대상에게 테스트를 하면 신뢰도가 낮은 데이터를 얻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적절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론 10%가 적절한 수치입니다. A/B테스트를 한다면 메시지 A를 전체 사용자의 10%에게 보내고 메시지 B를 또 다른 10%에게 보내는 것을 권고합니다. 그런 다음 메시지 A의 반응이 더 좋으면, 나머지 80%의 사용자에게 메시지 A를 보내는 것이죠. 전체 유저의 10%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더 깊은 고급 통계 방법을 사용해야할 수 있습니다.다변량 테스트는 A/B 테스트에 비해 더 많은 테스트 트래픽량을 요구합니다. 기본적인 트래픽이 매우 많은 캠페인의 경우, 다변량 테스트를 시도해볼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많은 트래픽을 테스트에 사용하기 때문에 최적화된 메시지를 받은 유저가 적어진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적절한 테스트 주기는?메시지 캠페인이 실시되는 한, 테스트는 계속 이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지속적으로 캠페인 성공하는 기업은 지속적인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일시적인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도 가치가 있겠지만, 정기적으로 테스트를 실시하고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보한다면, 어떤 요소가 효과적이고, 앞으로 무엇을 더 테스트해봐야 하는지 꽤 잘 파악하게 될 것입니다.실제 테스트는 어떻게 할 수 있나요?Braze와 같은 CRM솔루션을 이용하면 손쉽게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Braze의 Canvas는 전체 캠페인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이를 통해 고객 접촉에 필요한 다양한 단계와 메시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터페이스는 테스트를 더욱 쉽게 만들어, 실시간으로 개선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죠. 여러 구성원과 함께 복잡한 코딩 없이도 캠페인과 테스트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일반적으로 A/B테스트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마케팅 캠페인 생성하기 (ex. 이메일 캠페인을 만들기)해당 캠페인 내에서 변형 케이스 만들기 (ex. 파란색 CTA이 있는 이메일과 빨간색 CTA이 있는 이메일을 각각 만들기)캠페인 일정 설정하기 (ex. 내일 오전 9시 발송)캠페인 타겟 세그먼트 설정해당 세그먼트 내에서 테스트 대상 분류하기 (ex. 10%에게는 파란 CTA, 다른 10%에게는 빨간 CTA 발송)캠페인 KPI 설정 (ex. 전환율, 클릭률 등 더 좋은 케이스를 판별하기 위한 기준 설정)최종 검토, 실행, 결과 확인 마치며A/B 테스트(혹은 다변량 테스트)를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얻을 수 있는 가치에 비해 실행하기도 쉽죠. 단순히 직관에 의존하는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 꼭 여러분의 마케팅에도 테스트를 접목해보시길 바랍니다.콘텐츠 더 읽어보기A/B테스트 개념과 데이터 분석 방법🔍Amplitude 실험 전략 가이드북PM이라면 꼭 알아야 할 데이터 해석 오류 7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