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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The MAXONOMY 2024 성료☄️

Team MAXONOMY 2025.02.22

뉴데일리경제 유다정 기자 (원문 보러가기)

2023.11.29




▲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더 맥소노미 2024'에서 키노트 중인 정기수 팀 맥소노미 팀장. ⓒ정상윤 기자



디지털 마케팅과 브랜딩 캠페인, 둘 간의 간극이 점차 좁혀지고 있다. 데이터는 좋은 크리에이티비티의 영감이 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각 팀 간의 협업이 중요해지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데이터 마케팅 솔루션 전문가 그룹인 팀 맥소노미가 주관한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 '더 맥소노미 2024'가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이 날 무대에 선 정기수 팀 맥소노미 팀장은 "'데이터 투명성'에 주목해야 한다. 내가 보는 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는지, 주관적인 관점이 반영된 것이 아닐지 의심해 봐야 한다"며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집단지성을 활용해야 하는데, 이때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자율성을 보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브레이즈(Braze)는 앱 푸시 알림, 이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고객의 흐름을 파악하고 개인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맞춤형 메시지를 통해 고객 참여(인게이지먼트)를 극대화할 수 있다. 국내에선 올리브영, 여기어때, 홈플러스 등 한국 고객사 150개를 확보하고 있다.



▲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더 맥소노미 2024'에서 연설 중인 빌 맥너슨 브레이즈 CEO ⓒ정상윤 기자



브레이즈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하루에만 1억9000만개가 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 브레이즈의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빌 맥너슨(Bill Magnuson)의 설명이다.


빌 맥너슨 CEO는 "처음 브레이즈를 창업했을 때만 해도 존재하지 않았던 직군들이 많이 생겼다"며 "과거 구분됐던 현업 부서들이 '고객 경험'이라는 공통 목표를 두고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더 맥소노미 2024'에서 연설 중인 이 엔 차이 브레이즈 아태지역 담당 디렉터 ⓒ정상윤 기자


이어진 세션에서는 이 엔 차이(Yi En Chye) 브레이즈 아태지역 담당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기술과 크리에이티비티는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 신념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남미의 배달 애플리케이션 '페디도스야(PedidosYa)'가 진행한 캠페인을 예로 들었다. '월드컵 딜리버리(World Cup Delivery)'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 캠페인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36년 만에 우승하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페디도스야는 스페인 이용자들에게 뜬금없이 '고객님이 주문하신 배달이 시작됐습니다'라는 앱 푸시 메시지를 보냈다. 해당 메시지를 누르면 우승 트로피의 위치, 즉 월드컵 국가대표 팀이 탄 비행기의 위치를 알려주는 화면이 나타나게 된다.


이 캠페인은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집행됐으며, 페디도스야는 당시 X(옛 트위터)에서 유명 축구 선수 '메시'나 '국가대표팀'의 언급량을 뛰어넘으며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위치 기반 기술과 크리에이티비티를 결합한 아이디어로 강력한 마케팅 효과를 이끌어 낸 해당 캠페인은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2023 모바일 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마지막으로 차이 디렉터는 "고객관계관리(CRM)와 브랜드 캠페인 구분 없이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어야 한다"며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는 데이터를 통해 나온다. 사일로(부서 이기주의 현상) 없이 데이터 팀, 크리에이티브 팀 등이 같이 움직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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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경제 권제인 기자(원문 보러가기)2025.06.19CJ올리브네트웍스가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데이터 마케팅 컨퍼런스 ‘더 맥소노미 2025’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더 맥소노미 2025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데이터 마케팅 솔루션 전문가 그룹인 ‘팀 맥소노미’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더 맥소노미는 매년 1100여 명이 등록하며 최신 마케팅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통해 지속가능한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성장해왔다.이번 행사는 기존 데이터 마케팅 영역에서 한 차원 확장해 IT를 융합한 것이 특징으로, 컨퍼런스 주제를 ‘CX:CODE’로 선정했다. 오늘날 마케팅 환경은 고객의 전 여정을 설계하고 데이터 및 플랫폼을 통해 운영하는 등 점차 고도화하고 있다. 팀 맥소노미는 고객 중심 전략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마케팅, IT, 데이터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그 중심에는 고객경험(CX)이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더 맥소노미 2025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마케터와 기술 리더가 함께 실제로 고객경험을 이끌고 있는 현업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과 기술 실행력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는 1개 키노트와 23개의 발표세션으로 진행된다. 오후 세션은 데이터, 마케팅, 테크 관점의 3개의 트랙으로 운영한다.참가 기업도 더욱 다양해졌다. 스노우플레이크, 아마존웹서비스(AWS), 하나증권, 올리브영, 세일즈포스, 쇼피파이, 신성통상 등 다양한 산업별 현직 마케터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인사이트를 통해 기업 및 조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들을 수 있다.이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셀프 포토 브랜드 포토이즘을 운영하는 서북의 포토부스와 참석자들을 위한 게임 이벤트 부스도 마련돼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클라우드관리서비스(MSP)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는 특별 부스에서는 미니 테크세션 등이 별도로 운영된다.남승우 CJ올리브네트웍스 DX솔루션사업단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더 맥소노미 2025는 마케터들 사이에서 인정받는 대표 데이터 마케팅 컨퍼런스로 자리잡았다”며 ”올해는 데이터 마케팅과 IT 확장을 통해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전반적인 디지털 전환(DX)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강연을 통해 마케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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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경제 유다정 기자 (원문 보러가기)

2023.11.29




 

▲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더 맥소노미 2024'에서 키노트 중인 정기수 팀 맥소노미 팀장. ⓒ정상윤 기자



디지털 마케팅과 브랜딩 캠페인, 둘 간의 간극이 점차 좁혀지고 있다. 데이터는 좋은 크리에이티비티의 영감이 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각 팀 간의 협업이 중요해지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데이터 마케팅 솔루션 전문가 그룹인 팀 맥소노미가 주관한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 '더 맥소노미 2024'가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이 날 무대에 선 정기수 팀 맥소노미 팀장은 "'데이터 투명성'에 주목해야 한다. 내가 보는 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는지, 주관적인 관점이 반영된 것이 아닐지 의심해 봐야 한다"며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집단지성을 활용해야 하는데, 이때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자율성을 보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브레이즈(Braze)는 앱 푸시 알림, 이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고객의 흐름을 파악하고 개인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맞춤형 메시지를 통해 고객 참여(인게이지먼트)를 극대화할 수 있다. 국내에선 올리브영, 여기어때, 홈플러스 등 한국 고객사 150개를 확보하고 있다.



▲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더 맥소노미 2024'에서 연설 중인 빌 맥너슨 브레이즈 CEO ⓒ정상윤 기자



브레이즈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하루에만 1억9000만개가 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 브레이즈의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빌 맥너슨(Bill Magnuson)의 설명이다. 


빌 맥너슨 CEO는 "처음 브레이즈를 창업했을 때만 해도 존재하지 않았던 직군들이 많이 생겼다"며 "과거 구분됐던 현업 부서들이 '고객 경험'이라는 공통 목표를 두고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더 맥소노미 2024'에서 연설 중인 이 엔 차이 브레이즈 아태지역 담당 디렉터 ⓒ정상윤 기자


이어진 세션에서는 이 엔 차이(Yi En Chye) 브레이즈 아태지역 담당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기술과 크리에이티비티는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 신념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남미의 배달 애플리케이션 '페디도스야(PedidosYa)'가 진행한 캠페인을 예로 들었다. '월드컵 딜리버리(World Cup Delivery)'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 캠페인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36년 만에 우승하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페디도스야는 스페인 이용자들에게 뜬금없이 '고객님이 주문하신 배달이 시작됐습니다'라는 앱 푸시 메시지를 보냈다. 해당 메시지를 누르면 우승 트로피의 위치, 즉 월드컵 국가대표 팀이 탄 비행기의 위치를 알려주는 화면이 나타나게 된다.


이 캠페인은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집행됐으며, 페디도스야는 당시 X(옛 트위터)에서 유명 축구 선수 '메시'나 '국가대표팀'의 언급량을 뛰어넘으며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위치 기반 기술과 크리에이티비티를 결합한 아이디어로 강력한 마케팅 효과를 이끌어 낸 해당 캠페인은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2023 모바일 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마지막으로 차이 디렉터는 "고객관계관리(CRM)와 브랜드 캠페인 구분 없이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어야 한다"며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는 데이터를 통해 나온다. 사일로(부서 이기주의 현상) 없이 데이터 팀, 크리에이티브 팀 등이 같이 움직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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